진중권의 협박에 굴복한 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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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서*헌 조회수 398 |
진중권, 종편방송에 논문표절 이슈 막으려 협박전화
금일 6월 14일 금요일 저녁 9시에는 변희재 대표가 채널A의 쾌도난마에 출연, 진중권 논문표절과 국정원 댓글 관련 수사 결과를 다루기로 했다. 변희재 대표는 방송 스케줄을 공개했고, 진중권은 채널A에도 전화 “그대로 방영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했다.
변희재 대표는 채널A 측에 “진중권이 협박 전화 하면, 오늘이라도 당장 표절 논문 들고 출연시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채널A는 일단 국정원 댓글 수사 결과를 다루고, 다음주에 진중권 논문표절을 본격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또한 진중권은 최근 논문표절 도망자 손석희의 JTBC 뉴스콘서트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JTBC에서 손석희와 함께 표절 논문 공개해서 시청자들 앞에서 정당성을 주장하라”고 권해왔다. 그러나 손석희도 진중권도 JTBC에서는 일체의 논문표절 건을 다루지 않고, 채널A와 TV조선을 협박하며 표절 이슈를 막는데만 주력하고 있다.
이런 진중권의 전략은 일정 부분 성공하여, 변희재 대표는 진중권 논문표절을 언급한 방영분의 다시보기를 방영하지 않고, 진중권 논문표절을 다루지 않는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에는 앞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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