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론-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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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금*환 조회수 157 |
지난 수년간의 세계 경제 흐름을 보면 한반도의 정세 흐름이 보입니다. 금융 위기 이후 미국을 얕잡아 본 중국이 달러와 더불어 위안화를 기축 통화로 삼으려고 하고 동북아 지역 및 동남아 지역까지 그 험악한 위세로 여러 아시아 국가를 위협하고 있을 때, 미국의 셰일가스 석유에너지 개발로 인해 미국의 에너지 걱정을 단숨에 해결해 줌으로서 제조업이 부흥하고 있고 금융도 거의 회복되어 지금 미국의 위상과 국력은 어느 시기보다 막강합니다.
특히, 북핵 문제에 애매하고 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하던 중국에 대해서도 미국은 경제적 수단만으로도 중국의 숨통을 조일 수 있을 정도라 판단하고, 지금까지 참아왔던 북한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려 할 때, 이에 깜짝 놀란 시진핑은 미국이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 전에 먼저 중국이 북한에 대한 그 동안의 관행을 끊고, 정치적 제재 및 체재 유지를 위한 경제적 지원도 하지 않을 것을 오바마에 약속한 듯 보입니다. 시진핑도 지금 정도로의 중국이 미국에 반기를 든다는 것은 후진국으로 가는 길임을 간파한 것 같습니다. 바로 이때가,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흡수 통일로 나아가야 할 시기인 듯 보입니다. 정말 이 시기에 반드시 자유통일의 길로 가야합니다 .꼭 자유흡수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성장 쪽으로 빨리 터닝을 해야 합니다. 평평한 저성장으로는 더 큰 사회 혼란이 야기될 것입니다. 저성장으로 인해 자영업은 날로 늘어나 자기 살을 자기들이 파먹을 것이고 청년들은 취업이 안 되어서 사회 불만만 커질 것이고, 이것으로 인해 부모와 자식 간의 불화는 끊임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기생해 종북 좌익들은 가족간,계층간,지역간,빈부간,세대간 등의 분열 조장에 달콤한 말로 거짓 선동을 할 것이 너무나 뻔합니다.
둘째로는 법을 말로 하지 말고 바로 실행해야합니다 .특히 국가보안법을 적극 적용해야 합니다. 애국우파 ,좌익 구별 없이 법 위반 시 철저히 집행해야 합니다. 빈·부 상관없이 똑같은 잣대로 적용해야 합니다. 나라가 혼란한 것은 법이 있으나 그 법을 집행하지 않기 때문이고 ,나라가 바로 서려면 법이 엄정해야 한다는 것은 만고의 이치입니다.
셋째로는 자유 흡수통일을 천명해야 합니다. 세상에 평화 통일이 어디 있습니까? 역사적으로 평화 통일한 나라가 있습니까. 추상적 통일이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자유통일방안을 알리고 실행 방법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애국우파세력들은 거짓 선동 정치평론가, 문화평론가 ,시사평론가, 북한 전문가, 자기 인지도 높이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들을 속이고 맑은 영혼을 붉게 물들이는 교수 나부랭이 ,교사, 작가, 문화계 ,영화계 인사 등 이런 인간들은 언행 ,행동 등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파헤쳐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고개를 못 들고 다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이 바르고 현명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북조선과 대한민국은 근 67년간 분명히 다른 민족으로 살아왔습니다. 명나라 멸망 후에도 명 유토피아에 빠져있던 서인, 노론 ,주자학 ,위정척사. 세도정치 세력이나, 조선유토피아를 못 잊어 북조선 김씨 왕가를 만들어 중국에 빌붙어 양아치씩 조공하는 북한 ,북조선 김가에 빌붙어 대한민국에 온갖 해꼬지 하는 종북 좌익 세력들은 절대로 21세기 대한국민의 유전자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자유 흡수 통일이 되었을 때 비로소 이 무리들도 대한국인의 유전자를 가질 것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탈북하신 분이나 북한 정치범수용소 등 고통 받고 계신 분들마저 여기에 속한 것은 아닙니다.
남북회담은 정치:경제·인도적 회담의 비중을 1:9로 해야 합니다. 북한은 절대 망하기 전 까지는 핵과 적화통일의 노선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정치회담은 입만 아프고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경제·인도적 회담은 철저히 북한의 경제적 담보가 확보된 후에 결과를 도출해야 합니다. 저들의 경제적 담보 없이는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의 흐름에는 그냥 무관심과 무대응만 해도 저들은 무너집니다. 단 우리 내부대립과 혼란만 없으면 됩니다. 정말 애국우파들은 이 엄중한 시기에 더 더욱 모범을 보이고 지금의 관심만큼만 쭉 유지하면 우리 생전 묘향산 관광을 넘어 시베리아 철도 타고 유럽여행도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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