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청자의 입장에서 진행의 아쉬움을 지적합니다, |
---|
2013.06.13 김*동 조회수 267 |
하루도 안빼고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방송때부터 즐겨봤지요,,, 본방을 못보면 잠자기 전에 다시보기를 통해서라도 보고 있습니다, 늘 활발한 토론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사회자이신 장원재 박사님, 제발 출연자분들의 말좀 끊지 마셨으면 합니다,
어제 방송에서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단체에 대한 김성욱 대표의 설명을 하고 있는데 '미제'라는 단어를 잡고 들어와서 불필요한 해설을 달다가 신해식대표의 집회 참가자들의 신발등 보충설명이 있은후 어중치게 뉴스속보의 주제로 또 넘어가더군요,
분명히 김성욱 대표가 미제(미제국주의)라는 보충발언까지 햇는데,,, 굳이 그걸 또 잡고 들어와서 아까운 시간을 소비해야겠는지요?
모니터링을 해보시면 그런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시청자들의 수준은 초딩수준이 아닙니다,
재미를 가미한 부분으로,,다소 지루하게 느껴지는 시사문제,,, 이런 저런 경우를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하지만,
하나의 토론주제에 대한 토론자들의 설명이 있을때는 중간에 끊지 말아주시고, 발언이 끝난후 보충,확인사실에 대해서만 질문해 주시죠,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로 장박사님이 치고 들어오고, 그 문제를 다른 패널분이 또 받아서 달고,,,
그러다가 주제가 다른 문제로 넘어가면, 애초에 장박사께서 치고 들어오기전의 토론내용은 결론도 없이 다른 주제를 이야기 하는 꼴입니다,
자주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애청자의 마음으로 한 말씀 올립니다, 저격수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댓글 2
댓글등록 안내
김*동 2013.06.13 19:53
????????????????????????
최*빈 2013.06.13 16:52
아닙니다. 아주 위트있고 수준높은 유머감각을 지니고 계십니다. 귀요미 장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