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갈등 부추기는 망국적 냄비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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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유*현 조회수 171 |
지금 각 방송사 마다 하루 종일 남북한 회담 결렬에 원인을 밝히 겠다며
윤창중 사건 때 처럼 오직 '회담 결렬 이유' 만을 들춰내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란 사람들 마다 제 각기 다른 주장들을 내 비치고 있다.
그러나 요번 에도 북한은 시진핑 주석에게 미.중 회담 기간을 이용하여
남한과 대화 하는 형식을 보여줌 으로 중국에게 점수를 땄다
아울러 남한 내에서 회담 결렬에 책임 소재를 따지게 하는 갑론을박에
빠지게 하는 남남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반면 남한은 개성공단 기업주 들에게 다시 한번 커다란 실망을 안겨 주었다.
또한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기업들도 크나큰 좌절을 맛보게 되었다
덧 붙여서 이산 가족 상봉을 기대 했던 분들도 실망하긴 마찬 가지다.
그러나 북한과 관련된 분들에 실망은 근거 없는 기대와 희망이 안겨준
것으로 그 책임이 상당량 냄비언론에 있다고 아니 할수 없다.
도대체 몇 십년간을 대화나 계약을 일방적 으로 파기하고 오늘과 내일이
다른 북한의 행태를 봐 왔으면서 왜 북한과 관련된 남한 관계자 들은
부질없는 무지개 꿈을 꾸고 있는가?
한술 더떠 넋빠진 정치권은 남북 국회 회담과 정상회담 까지 운운 했으니
개성공단과 금강산, 이산 가족 상봉자 들이야 오죽 하겠는가?
그런대 한국에 냄비 언론은 이런 근거없는 섣부른 기대 심리를 경계 해주기는
커녕 앞장서서 부추기며 국민들을 허황된 희망속으로 몰아 가고 말았다.
그 뿐인가? 오늘은 회담 결렬을 두고 '잘했니 잘못했니' 라면서 소모적인
국론분열의 선두에 서있다.
대체 냄비언론은 언제 까지 국민들을 부추키며 한쪽으로 쏠려 다니면서
대책도 없는 비판 만을 일삼으려 하는가?
회담 결렬에 원인을 들춰 내는 이유는 앞으로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
또 다시 '격' 으로 인한 회담 결렬을 막을 것인 가를 논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 비판만을 위해서 원인규명에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냄비언론은 대책없는 비판이 체질화 되었고 아예 폭로 만이
언론의 사명인 것 처럼 행동하는 타성에 젖어서 오늘도 나발나발 거리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 의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언론의 특성으로 인해 언론만
냄비근성을 갖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 특성도 뚜렷한 냄비성향을 보이고 있다.
참으로 언론이 스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냄비
언론은 사건이 터질때 마다 구체적 대안 보다는 비판 만을 일삼을 것이 뻔하다
때로는 공공과 국가의 적인 냄비언론은 커다란 사회 악 이다
지난번 윤창중 사건 때도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몇날 몇일을 밤낮으로
추측과 상상으로 떠벌려서 외국 언론도 따라서 들썩이게 만들어 정녕 사건
당사자인 윤창중 보다 더욱 국격을 떨어지게 만들었던 왕냄비 언론과 방송사들.
오늘은 또 다시 회담결렬 만을 외치고 대책도 없이 아예 발광을 하고 있다.
도대체 언론과 방송인 중에서 몇십%나 북한에게 포섭 됐을까? 의문이다.
지금 통일부는 북한에게 잠잠하고 있으면 안될 것이다.
'격'으로 인해 회담이 결렬 됐으니 앞으로도 계속 회담이 결렬 될때마다 '격'
이라는 문제로 쓸데없이 남한내 국론 분열이 냄비언론 으로 인해 또 다시
일어 날것은 뻔하다
앞으로 북한은 이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회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은근히
정부를 압박하며 실패 할때는 냄비 언론을 통해 남남갈등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남북한이 아예 '격'에 기준의 방안을 모색하고 문서화 하여 다시는
'급' 으로 인한 기 싸움을 벌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난 번에는 북한이 회담을 제의 했으니 이번 에는 통일부가 북한 에게 이번
회담 결렬에 원인 이며 앞으로도 논란에 여지가 있는 '격'에 대해서 끝장 토론을
제의 하면 북한이 중국에게 회담결렬에 책임을 남한 에게 떠 넘기지 못할 것이다
지금 북한은 시진핑과 김정은에 정상회담도 간절히 원하며 시진핑이 북한 핵을
확실하게 제어 하겠다고 오바마에게 약속 했으므로 온 신경이 중국 쪽으로
향했을 것이다
앞으로 남한은 중국과의 친선 노력도 중요 하지만 북한과 중국의 사이를
절대적 으로 벌려 나야 할것이다.
지금 미.중은 남북한 에게 대화를 요구 하고 있으니 통일부는 '격'에 대해서만
논의를 하자는 제의를 북한에게 공식적으로 요청 하면 어떨까 한다.
대화의 걸림돌인 '격' 을 구체적으로 논의 하자는 요청을 북한 역시 거부하긴
어려울 것이다
통일부에 '격'에 대한 회담 제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
망국적 냄비언론은 아직도 대책도 없이 회담 결렬에 책임 소재만 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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