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비 핵화를 스스로 가로막는 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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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유*현 조회수 159 |
북한은 제2연평해전을 일으킨 지 하루 만에 태연히 한일 월드컵
성과를 축하한다는 편지를 보냈다.
이것은 북한이 남의 아픔이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싸이코패스에
전형적인 성향을 보여준 극단적인 사건 이다
우리 군인들에 고귀한 생명 들을 짓밟고 그 다음날 스포츠에 관한 축전을
보낸다는 것은 보통 개인이나 국가 들은 도저히 생각 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이것은 인간의 소중한 생명 조차 조롱이나 비아냥 거리로 즐기고
있는 북한 지도부에 비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불과 3달전만 해도 서울과 워싱턴을 핵 불바다로 만들 겠다며
휴전 협정을 일방적으로 폐기 하고 전쟁을 선포 하는 등 역시 정상 국가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광란에 언동으로 세계의 주목을 한반도로 집중 시켰다
하여간 이런 종류에 미친 짓거리는 범죄집단 마피아도 계획하지 못할 일이다.
그리고 불과 대략 10일 전만 해도 김정은 최고 존엄 어쩌구 하면서
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모욕 했던 북한이다.
바로 이런 북한이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고 개성공단,금강산,이산가족 상봉,
7.4남북 공동 선언, 6.15 공동성명들 5가지 의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1992년 채택한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 이나 6자 회담과
관련한 다자간 비핵화 합의인 9.19 공동성명들은 전혀 모르겠다는 태도다
과연 이것이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자는 자세인가?
그런대 북한도 심각한 정신 상태지만 남한도 북한에게 뒤떨어 지지 않는다.
이유는 북한에 이런 태도를 지적하며 단호하고 확실하게 행동을 해야 하건만
남한은 대화에 끈을 잡아야 한다며 과거와 같은 지적 장애 증세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스스로 원칙과 기본을 중시 한다고 밝혀 놓고 역시 가시적인
효과에 집착하여 안타깝게도 과거 정부와 같은 길을 가려는 것은 아닌가?
앞으로 북한은 미.중 양국에 확고한 비핵화 정책의 압박을 완화 시키려고
한국의 등 뒤에 숨으려는 교활한 전략을 사용할 확률이 매우 크다
시진핑과 오바마가 이번 회동후에 북한의 핵무기는 절대 용납 못한다는
것을 더욱 확고 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이 북한에게 한국과 먼저 대화를 한 후에 북.미 대화를 할수
있다고 밝힘과 동시에 비핵화 논의 없는 대화를 위한 대화는
분명하게 거절 한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남한과 내용도 없는 대화를 지속 하려는 기만술을 사용
하려할 것이므로 그런 전략에 휘말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삼가 해야 한다
그러나 한심 하게도 야당은 남북한 국회 회담을 추진하자며 북한의
전략에 춤까지 추고 있으니 하여간 멍청한 인간들은 전부 야당에
집합 한것 같아서 꼬라지 들도 보기가 싫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 많은 전문가란 사람들이 북한과 대화를 연결해 가기
위해 협상의 선행 조건 으로 비핵화를 내세우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있다.
또 어떤 이는 비핵화를 지나가는 말로 적당히 하고 넘어 가서 북한과
대화를 어찌 하든지 이어 가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자세야 말로 대화를 위한 대화 라도 해야 한다는 남한 내에
어리석은 정치권에 보여 주기식 협상 태도를 드러내는 발상이다.
도리어 지금 이야말로 한국은 비핵화 없이는 어떤 대화나 협상도 없으며
그것이 신뢰 프로세스에 시금석 이란 것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이 같이 북한을 압박 할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가 역사상 언제 있었단 말인가?
지금은 한.미.중 이 한 목소리로 북한을 철저하게 압박해야 한다.
그래야 결국엔 북한이 비핵화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근대 이렇게 하면 또 정치권과 전문가란 멍청이들이 출구 전략 운운하며
북한 에게 탈출구를 마련해 줘야 한다는 어리석은 주장 들을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이 도발을 한다는 겁먹은 말을 뱉어 내면서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북한의 도발을 두려워 하는 한 북한은 계속 도발을
이어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도리어 도발에는 어떠한 댓가도 없을뿐 아니라 한.미 양국에 강력한
응징만이 있다는 것을 북한이 직시 할때 '도발' 이라는 카드를
접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참으로 자유와 평화는 강력한 국방력이 받혀 줄때만 가능한 것 이다
아울러 북한 에겐 비핵화라는 분명한 출구가 있는데 다른 탈출구를
만들어 주면 도리어 비핵화로 나오지를 않는 것이다.
그런대 오늘날 까지 수많은 정치인과 전문가란 어리석은 사람들은
계속 출구 전략을 주장함 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저토록 북한의
잘못된 자세를 조장하며 키워줘 왔다
북한이 비핵화를 선언 하고 실천하면 한국과 세계가 협력하여 북한과
교류 하며 서로 발전을 모색 하는 당당한 출구가 있는데 정치권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허구헌날 무슨 출구전략 타령을 하고 있는가?
분명 우리는 머리 위에 있는 핵을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엔 핵 재앙에
대 파멸을 맞을 수 밖에 없음을 한시라도 잊으면 안된다
북한은 불과 3달 전만 해도 보유 하지도 않은 핵이 있다며 국제 평화를
뒤흔들었던 정신 이상에 범죄 집단 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한.미 양국 군이 최고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이 비핵화를
결심 할수 밖에 없도록 외교력을 총동원 하여 중국의 대 북한
압박 수위가 더욱 높이 올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은 시간 끌기를 계속하며 4차 핵실험에 이어 결국
핵의 경량화에 성공하는 한반도 대 재앙의 서막이 열릴 것이다
지금 까지 북한은 국제 정세가 자기들 한테 불리하게 돌아갈때는
남한과 대화 모드를 조성하여 그 위기를 넘기곤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에는 항상 '도발' 이라는 비수로 남한의 등뒤를 찔렀다
그러므로 남한은 북한이 비핵화를 거절 하는 한 어떤 제의나 협상,
심지어 인도주의를 앞세운 논의 조차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그 어떤 인도주의 보다도 중요하며 7.500만
우리 민족의 운명을 좌우 하는 절대적 생명선 이다
지금은 북한과 어설픈 대화를 할 때가 절대 아니다.
도리어 미.중 의 대북 압박 정책을 한국이 주도하여 한반도
비핵화를 단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야 할 것이다
북한은 물리적 힘 으로만 굴복 시킬수 있음을 한국과 세계는
한반도 통일의 그 날까지 명심 또 명심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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