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절실할때 비핵화를 강력하게 밀어 부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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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유*현 조회수 196 |
북한은 미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남한 에게 생색 내기 회담 제의를 했다 그러나 오늘 북한이 서해 일대에 항공기와 선박 출입을 금지 하는 항행 금지구역을 설정 했다. 그러자 대화 분위기를 조성 하면서 갑자기 항행금지 조치가 내려져 정부와 우리군이 긴장하고 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북한의 대화 제의가 성의와 진정성이 없다는 반증이다 아울러 남한 에게 회담을 유지하지 않으면 도발을 할수 있다는 무언의 협박으로 북한에 변하지 않은 대남한 자세를 엿볼수 있다 역시 남한을 도발위협 으로 협박 하려는 북한에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박대통령이 신뢰 프로세스는 강력한 국방력과 비핵화가 전제 조건 이라고 밝히신 것이며 정확히 핵심을 잡아 내신거다 박대통령은 선친 으로부터 북한은 미친개요 몽둥이로 때려 잡아야 한다는 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절실하게 터득하신 분이다
그러나 역으로 보면 항행금지 조치는 북한이 지금 화해 분위기를 조성 하기 위해 회담을 지속 하기를 너무도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는 것을 몸짓으로 표현 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 이번 회담 제의 자체는 남북이 물밑 작업을 한 것이 아니고 북한이 자기들의 절실한 필요로 인해 일방적 으로 제의 한 것이다
사실 북한의 태도는 항상 안하무인 이요 자기들 맘대로 일방적 이다. 남한에게 마구 욕을 하다가 회담 제의를 하고 대화 중단도 무대포다
그리고 남한이 항상 대화를 갈구 한다는 약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런 남한의 태도는 대단히 어리숙한 자세로 대개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남한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다.
실상 지금 까지 남북한이 몇십년간 여러 정권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에 원조와 민간교류, 그리고 당국간 장관을 통한 회담과 심지어 정상회담 까지했다.
그러나 결과는 북한의 핵개발 이라는 민족적 재앙에 도달 했을 뿐이다 이토록 명확하게 대화의 목적지가 어디 라는 것을 북한이 확실히 가르켜 주었건만 아직도 북한의 대화 제의에 뭔가를 기대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지도층과 지식인들 에게도 너무나 많다 뒤통수를 얼마나 맞아야 정신을 차리 려는지 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그러나 아직도 상당수 정치인 들과 북한 전문가 라는 사람들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제의를 활용 하여 비핵화에 도달 하자는 그럴듯한 논리로 잠꼬대를 하고있다 더구나 시진핑이 비핵화 요구를 3번 했어도 확답을 안한 북한을 개성공단을 활용하여 비핵화에 도달한다? 예끼 여보슈!!
가령 우리 정부가 비핵화 요구를 안하고 슬며시 개성공단 재가동에 합의하여 1,000명이 넘는 남한에 사람들이 북한에 들어 갔다고 하자. 그러나 개성공단 정상화 후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비핵화 논의를 하자고 하면 그 순간 부터 남북한은 대화 단절이며 또 공단페쇄 운운 하며 위협을 할것이 분명하다 .
그리고 이번에 개성공단을 재가동 한다 하면 자칫하면 유사시에 1,000명이 넘는 남한 사람들이 인질로 잡히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수 있음을 우리 정부는 명심 해야 한다.
어떤 서약서나 합의서도 코 푸는휴지 조각 정도로 아는 북한에게 1,000명이 넘는 남한 사람들을 보낸다는 것은 정상적인 정부 라면 도저히 할수 없는 어리석은 일 이다. 만약 개성공단 문제를 외국 정부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그것도 몰라서 묻냐고' 도리어 비웃음을 살 것이다
개성공단은 김대중 정부 최대에 실패작 으로 이제 박대통령이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한다. 비핵화 없이는 어떤 대화나 타협도 없다는 것을 북한에게 분명히 알려 주는 것이 신뢰 프로세스에 시발점 이다.
지금 북한은 항행금지 조치를 취할 정도로 대화유지에 애가 타고 목이 마른 형편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지금 오바마와 시진핑이 대화를 하고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
북한이 대내외 선전용으로 펼치는 대화제의로 내일 판문점에서 남북한이 만난다면 비핵화 요구 부터 강력하게 해야한다. 그러면 회담이 결렬될 확률이 99.9%다 그러나 이것으로 우리는 북한에게 분명한 언급을 하는 것이다. 즉 비핵화 없이는 어떤 대화 제스처에 쑈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회담이 결렬되면 우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 하는 것은 유감 이라는 것을 공식적 으로 밝혀야 한다 그러면 시진핑과 오바마가 역시 북한은 비핵화에 뜻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 하면서 북한 제재에 강도를 올릴 것이다.
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나올수 있는 길은 오직 두가지 방법 뿐이다.
하나는 중국이 북한에게 비핵화를 안하면 김정은이 버티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압력을 행사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한미 양국이 중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친선을 강화 하여 간접적으로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 특히 한국은 중국과 미사일 개발 협정을 맺는 다든지 아니면 무기를 개발하는데 중국에 기술을 들여 온다면 북한에겐 큰 충격이 될것이다
다른 하나는 한미 양국이 선제공격으로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장사정포등을 파괴 한다면 어쩔수 없이 비핵화에 나올 것이다
그리고 북한과 대화를 하지 않는 것도 대화다 아니면 결국 대화를 위한 대화라는 북한의 기만술에 놀아 나는 것이다 지금 북한은 미중 양국에게 보여주기 위한 대화모드가 너무나 절실하다 바로 이때 비핵화를 강력히 요구 해야 하며 이렇게 북한이 절실한 시기에도 비핵화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뻔한것 아닌가?
행동이 선행 되거나 뒤따르지 않는 대화는 시간낭비요 국력소모다 북한이 대화만 하자면 정신줄을 놔버리는 남한에 지식인과 지도층들은 이제는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에휴!! 어쩌다 저런 저능아들이 지도층과 지식인 일까?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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