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논점화 회피를 노린 북한 막가파 김가집단의 담담타타(談談打打)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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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김*수 조회수 154 |
북한의 막가파 김가 세습전체주의 집단은 올 봄 내내 전쟁도발위협을 가하면서 끝간 데 없는
전쟁도발놀음을 자행했엇다.
그런 그들이 촤근 소강상태를 어느정도 보이다 우리의 대화제의에 대해서 뜸을 들이다
갑자기 전격적인 적극적 대화추구 모습을 보이는 겉보기에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 이들의 겉보기에 얼핏 완전히 변화된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가가 당면과제가 되는 데,
이는 공산주의자들의 항용 애용하는 담담타타(談談打打)전술을 아는 이라면 전혀 새로울 것도
없는 점임을 잘 알아야 한다.
지난 봄까지 이들 김가세습전체주의 집단은 그들 정권유지의 절체절명의 관건으로 간주하는
핵무장에 대한 UN 및 전 세계 각국의 비난과 제재에 대해서 어떻게라도 핵개발을
기정사실화 하기 위한 전술적 방편으로 완전히 막가파식의 전쟁도발위협을 가열화 해왔다.
대한민국과 미국에 대한 (핵)전쟁위협을 공공연히 노골화함을 통해서 대북 비핵화를
위한 제재와 논점화에서 당장 전쟁도발 위협이라는 발등의 불을 끄는 데로 관심과
논점을 돌리게 할려는 교활한 술책을 노렷던 것이다.
우리와 미국이 비핵화문제라는 핵심적 사안을 젖혀 두고 당장의 발등의 불인 북의
전쟁위협을 잠재우고 완화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양보와 조공을 받칠 것을 노린
이들 막가파 집단의 애초의 의도는 그럼에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미국과
우리의 원칙적 자세에 더하여 그들의 호전성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점증되는 비난과 고립화와
특히 그들의 유일한 우방이자 뒷배 역활을 해 왔던 중국의 냉담한 반응으로 결국 완전히
궁지에 몰리게 되었던 것이 지금까지 북한 막가파 집단의 상황이었다고 하겟다.
이런 그들의 애초의 의도와 술책이 좌절의 위기와 궁지에 몰리게 되자 이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전통적으로 항용 애용하는 술책인 지금까지의 전쟁도발위협이라는 타(打)에서 대화나 회담제의
라는 담(談) 의 책략으로 돌아 선것이라고 하겟다.
마치 겉보기에는 지금까지의 호전적인 자세는 언제 그랬드냐는 듯이 대화와 긴장완화 등등의
대화제의 공세, 평화공세를 펴는 것이며 그들의 내심의 흑심, 즉 북핵의 기정사실화라는
그들의 최대 당면과제는 여전히 전혀 변함이 없고 오히려 겉보기의 대화제의, 평화공세를 통해서
지금까지의 전쟁도발위협에 전전긍긍하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장의 긴장완화와 평화공세에
감지덕지하도록 하여 아예 다시는 대북 비핵화 논의나 압력을 못하도록 할려는 의도를
감추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런 대화제의 평화공세를 통해서 그들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정한 대화 아젠다의 테두리에
우리를 가둠으로써 ---이는 이미 그들이 대화제의를 하면서 남북간의 핵심적인 사안인 비핵화는
쏙 뺀 채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이산가족 문제라는 아젠다 사전 설정을 통해서 확연히 들어난 것임
-------그 첫 시동을 걸엇다고 하겟다.
이런 술책은 전체 국가 안보나 국익보다는 자신들의 당장의 눈 앞의 경제적인 이해관계에
눈 멀어 있는 개성공단 입주 및 금강산 관광 추진 기업들의 동조를 이끌어 내고 아울러 국내 종북좌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어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둠을 의도한 것이라고 하겟다.
이런 북한 막가파집단의 술책과 의도를 누구보다도 전확히 꿰뚫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지난 봄의 북한의 무한대의 전쟁도발위협동안에 방한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기자회견 때
그 제일성으로 비핵화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한 북한과의 그 어떤 대화나 협상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함을 통해서 북한의 교활한 의도관철 시도에 쒜기를 박앗듯이 , 이번의 적극적 북한의 대화 술책에
대해서도 미국은 "대화 재개는 남북간 문제… 非核化 이행해야 美北 대화"라는 분명한 선을 그으며서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한, 북한과의 대화나 협상 등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 하면서 북한의 궁극적 의도에 쒜기를 박고 잇다.
우리 정부도 북한의 교활한 궁극적 의도와 술책을 정확히 간파하여 그 정곡을 찌르고 잇는 미국의
입장에 발 맞추는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본다.
북핵은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과는 아예 비교할 수도 없는 국가 안보상의 사활적 문제인 만큼
과거에나 지금이나 항상 비핵화논의에 총력을 경주하는 자세를 갼지하고 이를 북한에
명확히 함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남북간 대화에선 철저하게 원칙적 자세를 견지하여야 하며
절대로 비핵화문제 해결 논의의 촛점이 흐려지거나 뒷전으로 밀려나는
어떤 대화나 북한의 기도도 철저하게 배격헤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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