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9명의 북송사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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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이*배 조회수 281 |
이번 라오스대사관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문제가 있어왔던 중국 대사관의 탈북자관련 어이없는 처리 행태의
근본 원인에는 우리나라 야당인 민주당의 반대로 "북한 인권법"이 아직도 제정되지 못한것에 있다고 본다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민주당,탈북자보고 변절자,미친놈 이라고 욕지거리하는 의원이 있는 민주당,
이런 민주당과 한 몸인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정권의 눈치를 보며 보신에만 신경썼던 외교관들이 있는 한, 혹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대한 충성으로 연을 맺어 지금의 종북좌파세력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외교관이 있는한,
(국정원에까지 민주당의 끄나풀이 있는데 외교관에도 없겠는가!)
과연,현 박근혜정부 하에서 탈북자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할 건지는 뻔한 것 아니겠는가?
이번엔 정권획득에 실패했지만,언제 다시 정권을 잡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벼르고 있는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버티고 있는데,
딸랑딸랑 외교부 외교관들이 소신껏 탈북자 문제를 적극적으로 처리할 수 있겠는가?
혹시나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 날이면 자신들 목이 달아난 것인데 ,안타깝지만,그렇지 못할 것이다. 투철한 국가관과 인간애가 있는자라면 모를까.
문제 해결은 우리나라에서도 "북한인권법"이 제정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될것이다.
탈북자들이 재북송되지 않고 대한민국에 안착할 수 잇기를 국민이 바란다면, 국민들이 먼저 소리를 내야한다.
민주당내에서 탈북자를 변절자라 여기는 종북,김정은 똘마니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신성한 국회에 다시는
발도 못 붙이게 해야한다.제명시켜라 요구해야 하고,
민주당으로 하여금 "북한인권법"제정에 동참할것을 요구해야한다.
이렇게 해서 탈북자 문제에 관한한 대한민국이 여와야, 보수와진보를 떠나 한 목소리를 내야만,그때 비로소
이번 라오스대사관에서 벌어진 탈북자 재북송과 같은 일은 다시금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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