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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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라 하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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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장* 조회수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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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세력이라든가, 대한민국 지킴이, 진짜 한국인 같은 용어를 사용 하심이 어떠신가, 데모쟁이들이 모든권력을 독점 하고 있었던 지난 20년의 암흑기 동안 못들었던 이야기를 자주 들을수 있어 매우 유익한 프로라 보여진다, 보수라 하면 왠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고루한 생각을 가진 집단 같기도 하고, 또 엄밀한 의미에서 전통적인 보소위 의미 하곤 많이 다른게 이나라의 보수층들 아니겠는가, 사실 이나라 보수라 불리는 계층 분들은 보수라기 보단 진보적인 집단 아니겠는가, 박정희를 긍정 하고들 계시고 그박정희가 20세기 한반도 땅에 나타난 유일한 진보주의정치인 아니었나, 해서 이젠 보수라 하시지 마시고 애국세력이라고 통일해 부르심이 어떨지 한다,
아울러 옛일을 다루심에 있어선 다알만하거나 평이한 내용 말고 사회적파장을 몰고올 예민한 것들도 함께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 예컨대 노동자, 노동자 하는데 그들로 구성된 노조들이 노동자의 권익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한것이 맞는지, 오히려 노동자들의 권익을 해치는 악성 바이러스로 작용을 했는지 하는것과 미문화원 방화 처럼 민주를 앞세워, 지극히 비민주적이며 야만적 행위를 한자들을 영웅시 하는 풍조에 대한 정밀 분선, 1960년대 청계천 노동자 전태일이 당시 받은 대우가 이나라 전체 경제환경으로 봤을때 분신을 할만큼 상대적으로 취약했던것인지 등등 상식을 가지고 사는 분들 시각으로 봤을때 도저히 공감이 안가는 내용들이 데모쟁이 라는 특정 집단에 의해 미화화 되고 있는 풍조들을 하나 하나 낱낱이 파헤쳐 주시어 일반국민들이 이나라 현대사를 정확히 판단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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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대변해주어서 감사...절대 공감...
장덕님글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김대중 납치사건과 좌파세력이 좋아하는 김구,박헌영,여운영,김일성등 인물탐구도 자세히 다루어 주었으면 합니다.
나도 진실을 알고싶었은데... 미쳐생각은 못했는데 ..적극찬성입니다.
눈물나게 공감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