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4월 13일, 개성공단을 향한 북한의 속내를 예상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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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유*현 조회수 247
북한은 개성공단의 운명은 남한에게 달렸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번사태로 북한이 남한에게 확실하게 보여 준것은 이것이다.

즉 북한은 계약이나 약속은 지키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어기려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속임수로 사용하기 위해서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어차피 깨어질 협상을 남한이 미련을 갖게하기 위한 기만술에 불과하다.

또한 북한의 전형적인 속임수로 북한도 대화 의지를 갖은것 처럼 보여서

무력도발을 안할수도 있다는 기대심리를 갖게 하려는 것이다.

아울러 공단 폐쇄시 그 책임을 남쪽에게 떠 넘기려는 것이다



사실 개성공단 사태의 근본원인은 남한에게 있다.

그것은 도저히 믿을수 없을뿐 아니라 믿어서도 안되는 상대와 국가적 사업을 벌인 것이다.

북한은 60년 동안 약속이란 것은 상대의 뒤통수를 때리는 수단일뿐 이라는 것을

수십차례 재방송으로 보여줬다.


금강산관광 역시 막대한 자금으로 시설물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왕래 했으나

어이없게 민간인을 조준사살하고 사과와 재발방지는 커녕 모든 시설물을 압수했다.

한술 더떠 남한 소유물로 멋대로 중국을 상대로 관광사업을 하고있다.

북한의 행동은 '계약'이나 '신뢰' 를 기대하는 남한은 속아 넘어가는 것이 당연다는 자세다.



어찌됐든 이제와서 후회해야 소용 없는 일이며 앞으로가 문제일 뿐이다

우선 정부는 여운을 남긴 속임수에 일말의 기대라도 거는 모습을 보이면 안될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대화를 시도해도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인정하라는 것은 뻔한일이다.

그러나 핵보유국 인정을 처음부터 받아 들였으면 지금의 사태는 오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이미 결론이 확실하게 나와있는 북한과의 대화는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개성공단은 경제와대화 라는 두가지 역활을 해왔기에 남한은 개성공단을 포기하지 못했다.

그러나 앞으로 북한은 내외부적 요인으로 남한과 긴장을 조성해야 할때가 다시 생길 것이다

그경우 북한은 남한이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까지 위협수위를 계속

올릴것이며 그래도 버티면 결국 또 개성공단을 인질로 재활용 할것이다.



그러므로 더이상 북한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차라리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항상 미지근한 자세로 북한에게 질질질 끌려다녔다

지금 북한이 보이는 대화의 여운을 남긴듯한 제스처는 치밀한 전략일 뿐이다.

정말 우리는 북한의 전략전술을 분명하게 분석하고 대응 해야 할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실제전략가를 분석해야 하는데 그는 우리의 체질을 꿰뚫고 있다.

북한이 밀어 붙이면 남한이 어느선 에서 굴복할것을 거의 아는것 같다.

그는 천안함을 격침 시키고도 남한이 가만있자 한술 더떠서 민간인이

거주하는 연평도까지 포격하는 대범함과 잔인함, 그리고 집요함을 보였다.



그러나 심각한 것은 만일 북한전략가가 작전의 예측을 잘못하여 지금 상황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중이라 해도 김정은에게 이 사실을 말할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토록 엄청난 상황을 벌여놓고 김정은에게 뒤로 물러나자고 할수도 없다.

또한 예상못한 상황으로 흐를지라도 북한전략가는 남한을 이겨왔고 우리군의

심리까지 꿰뚫어 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반전을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작전실패는 전략가의 자존심은 물론 실제로 계급강등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전략가도 지금 사태를 외관상 한미의 굴복으로 끝내야 한다.

지금 북한은 새정부가 신뢰 프로세스를 제안 했음에도 박대통령을 흔들고 있다.

솔직히 신뢰정책을 제시하는것 자체가 먼저 고개를 숙인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고개를 숙인 것으로는 부족하고 확실하게 무릎을 끓으라는 것같다.

그러나 이번에도 우리가 무릎을 끓으면 다음에는 엎드려 뻗치라 할것이다



그러므로 몇 조가 투자가 됐더라도 개성공단 때문에 남한전체가 끌려 다니지 말고

우리가 쿨하게 공단사업을 접겠다고 할때 북한이 우리를 다시 본다.

사실 끌려 다녀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될것 같으면 끌려 다녀도 좋다.



그래서 앞으로도 내부결속의 필요와 핵실험, 미사일시험 으로 더욱 강경한 자세를

보일 북한에겐 우리가 먼저 개성공단 포기선언을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남한은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해도 한번이라도 단호한 대응을 안보였다.

남한이 60년 동안 그냥 슬그머니 넘겨왔기 때문에 계속 이런 막가파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개성공단사태는 사실 강력한 도발이다.

남한은 북한이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버려도 우왕좌왕 어쩌지를 못한다.

이것은 북한에게 현정부에 한계가 어디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한술 더떠 이번 박대통령에 대화 제의는 우리의 겁먹고 떨고있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이런 사태에 강력한 대응도 못하면서 북한지휘부 운운하면 북한이 믿겠는가?

별볼일 없는 나같은 사람이 TV로만 보아도 남한은 말로만 떠들지 행동으로는 뻔하다.

북한에 막무가내 행동을 정부가 단호하게 대할때 우리군도 단호해 질수있다.

용장 밑에 약졸없다. 그럼에도 정부가 이런 행동을 하면서 장관이 지휘부까지 타격??


또한 국민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수 없는 집단에게 수많은 국민을 다시 보낸다면

이건 정상적인 국가가 할짓이 아니다.

실제로 북한이 보장을 한다해도 진정성 없는 이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될판이다.

북한의 진정성은 우리가 분명히 요구하고 북한은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 진정성은 천안함은 북한이 부인할수도 있지만 연평도는 부인 할수가 없다.

그러면 연평도 포격에 대한 사과부터 분명히 받아야 하는 것이다



자국민의 생명을 대낮에 살상한 집단에게 사과를 요구 하기는 커녕

그저 개성공단 타령이나 하고있는 한심한 정부.

사실은 이명박 정부가 연평도 포격시에 북한에 사과가 없으면

개성공단을 접겠다고 선포했어야 했다.



정상국가가 어떻게 자국민을 죽이는 자들과 계약유지가 가능하다는 말인가?

지금 남한은 정부와 언론이 오직 경제 걱정에 눈과 귀가 멀었다.

경제우선 논리로 생명과 안보를 외면하는 풍조가 남한 전체에 퍼져있다.

이러니 북한 이야말로 남한을 정상으로 보겠는가? 돈에 미친것들 이라 할것이다.



북한은 적화통일 의지로 군과 민이 하나이건만 우리는 전체가 돈에 미쳐있다

북한이 남한을 벼랑끝으로 몰고만 가면 '살려달라'는 것은 아예 정해진 공식이다.

야당이 대화를 촉구하고 언론이 가세하면 국민이 흔들리고 정부가 굴복하는 공식이다.



이번은 어차피 버려야할 개성공단을 이용하여 북한의 잘못된 행태에 쐐기를 박을수

있도록 단호한 태도를 보여 북한의 사고를 확실하게 바꿔 주는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아울러 개성공단업체 들에겐 정부가 확실한 보상을 하여 남한 내부가 시끄럽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북한이 전쟁선포를 한 마당에 공단업체 대표들이 데모나 하면 국민들 조차

나라꼴에 혀를찰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정부가 강경하게 나가려면 '북한이 때리면 어쩔거냐?' 라며 야당과 언론부터

'북한에게 빌어라'는 식으로 불안감을 조성하여 결국 정부마저 무릎을 끓게했다.

바로 북한은 지금까지 남한에게 이 뻔한 공식을 사용해왔고 결과는 항상 맞아들었다.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선언은 정부를 흔들어 본것이며 결국 정부는 한계를 보인 것이다.

이렇듯 오늘날 북한의 안아무인 행태는 우리의 허약한대응이 키워낸것이다.



정말 우리가 실제로 힘이 없어서 그런다면 이해라도 한다.

참으로 북한이 서울불바다를 외치면 우리도 '미사일과 장사정포를 부숴버리겠다'

고 맞받아 쳐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저 고개를 숙인채 '공격 하기만 해봐라!' 원점 어쩌구 하면 북한이 속으로 비웃는다



우리는 북한보다 잃을 것이 많다는 논리를 앞세우며 우리의 비굴함을 정당화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도 완전히 모든것을 잃을수 있다라는 것을 피부적로 느끼면

비로소 벼랑끝 전술을 못쓰는 것이다.

벼랑끝에 서봐야 자기들만 죽을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이런짓을 하라고 해도 못한다


분명한것은 남한과 북한은 한반도 에서는 서로 공존할수 없고 둘중에

하나는 언젠가는 통일을 당해야 하는게 현실이다.

남한은 경제통일 방침이 있지만 북한이 경제적 흡수통일을 가만두고 보겠는가?.

남한의 경제에 흡수당하기 전에 남한을 무력으로 흡수하려 할것이다.

흡수통일 당하면 김씨는 어디로 가야하며 6.25전범들은 어찌 되는줄 뻔히 안다.

그런대 남한의 정치권은 흡수통일을 당연시하며 북한을 관리한다는 잠꼬댈 하는가?


근본적으로 북한을 흡수통일 하려면 일차적으로 군사력이 비교가 안되야 한다.

남한을 포격하려 해도 그것들을 사전에 압도적으로 제압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면

장사정포나 다연발로켓을 발사할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장사정포나 다연발로켓은 꺼내야 발사를 하는데 어쨋든 지상으로 나와야 한다.

그럼 얼마든지 이것들은 사용할 엄두 자체를 못갖게 할수있다.

지상에서 나와서 보이는 장사정포나 다연발 로켓도 막지 못하면 미사일은 어찌막나?



확실한 방어 시스템은 국방예산이 모자르면 대통령이 먼저 성금을 내면서 국민성금을

유도하던가, 아님 차관을 얻어서라도 하던가 해야 북한이 큰소리를 못칠텐데.

무슨 이지스함은 있는데 미사일이 비싸서 탑재를 못한다니 우리나라 경제력이 고작

요격 미사일조차 살수없는 경제력 이란 말인가?



이토록 안보가 뒷전이고 경제를 우선하다 얻어터지면 그때야 또 국방에 구멍이

났느니 어쩌구 난리치겠지!

그러나 요번에는 뚫리면 그대로 핵펀치 한방에 끝장 날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왜 한국은 미리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를 안하고 꼭 일이 벌어져야 호들갑을 떠는지!

적이 위협하는 주력 무기들을 선별하여 확실하게 제압할 시스템을 갖춰야

북한에 무력통일의 야욕이 줄어드는 것인데 앞문을 열어놓고 자주국방?



적이 무엇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가를 알면서 왜 엉뚱한 짓을 한다는 말인가?

우리에겐 당장 최첨단 경보시스템과 미사일방어체계를 갖추고, 장사정포와

다연발로켓을 우선 집중적으로 확실하게 막을수 있게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그후에 전투기를 사든지 군화를 사든지 해야할일 아닌가 말이다.

우리군대는 검증됀 전략가가 없어서 기본부터 잘못돼있다.



절대적 국방의 우위와 적의 주력 공격수단을 확실하게 막을수 있는 실제 시스템을

철저하게 갖추어서 북한에 도발의지의 싹을 근본적으로 잘라버려야 한다.

그때서야 북한이 대화에 임할수 밖에없고 비로서 채찍과 당근이 가능한 것이다.

그 후에 경제력을 앞세운 흡수통일에 가능성이 보이는 것이다.


지금까지 북한의 군사력이 한미를 능가하는 것도 아니면서 같이 죽자는 전술로

재미를 보았는데 .북한만 죽을수 있다는 것을 알면 이런짓은 할래야 할수가 없다.


사실 한국은 북한의 핵소형화와 미사일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2015년 한미군사작전권이 이양되면 더욱 위험 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북한의 핵경량화를 장담할수 없으면서 북한이 선전포고와 불바다를 외치는

현 상태가 북한의 위협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마지막 기회가 될수있다.

북한은 핵경량화가 안됐으면서도 내부사정으로 공갈을 칠 확률도 많다.


그러나 국가를 도박적으로 끌고갈수 없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다.

북한은 이런점을 이용해 핵대핵의 큰도박을 벌이자니 미국도 어쩔수 없다.

그리고 북한이 기고만장한 또 하나 이유는 핵공격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도록

대부분의 군사시설이 지하50~500m 정도로 깊이 설계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한국군은 고작6~10m를 뚫을수 있는 지하벙커용 폭탄으로

북한을 상대 하겠다는 작전을 TV로 공개를 하고있다 .

정말 이런 발상은 무기를 들여올때 커미션을 먹으려는 수작이 아니라면 불가능할듯!

스텔스기를 따발총으로 격추 시킬수 있다는 생각아닌가?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낭비시킨 장성은 색출하여 감방으로 보내야 한다.


문제는 북한의 지하시설만 확실하게 무력화 시킬수 있으면 북한은 꼼짝 할수가 없다.

북한이 무슨 공격용 무기를 보유하고 있든지 한미의 공격으로 무기력하게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면 저런 망나니 짓은 할수가 없는 것이다.

북한의 깡패짓은 공격과 수비를 확실히 할수있다는 자신감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수비가 절대불안 한것을 안다면 저렇게 공격적인 행동은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럼 북한을 꼼작달싹 못하게 확실히 잡는법을 생각해보자.

북한이 60년간 분명한 방어책 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온 지하 핵방어

시설은 큰 판단 착오로써 도리어 북한에게는 절대적으로 치명적 약점이다.

이것은 지하철이 아무리 깊은곳에 있다해도 지하철 입구만 막아버리면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는 원리이다.


북한이 아무리 전쟁무기가 500m 지하에 있다해도 그 무기를 사용하려면 밖으로

끄집어 내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입구만 폭격하면 꼼짝없이 갇혀서 실지로 무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가령 전투비행장 이라면 입구와 활주로만 폭격하고 이동식발사체도 입구만 폭격한다


이 작전은 대부분 수량이 많은 북한의 무기체계를 폭탄 몇방으로

한번에 지하에 가두어 일시적으로 사용을 못하게 만들수 있다.

그러면 제공권은 우리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므로 우리를 공격할수 있는 북한의

고정미사일 발사대나 지상에 있는 장사정포등, 눈에 띠는 위험부터 제거한다

그리고 이동식 발사대를 찾아 폭격하면 핵도 터질수 있다.


그리고 지하에 숨을수 없는 군함은 모조리 격침시켜 버린다.

탱크나 장갑차등 일단 지상에 있는 것은 모두 파괴한다.

그리고 잠수함과 공기부양정 기지 등을 다시 건설하기도 힘들 만큼 폭격한다.

해군전력만 완전히 부숴버려도 북한은 전쟁이 힘들어진다


이 작전은 미국의 스텔스기를 총동원하여 먼저 폭격을 시작하고 스텔스기 폭격과

동시에 한국공군이 준비를 시작하여 가세한다.

동시에 일본과 괌등에서 스텔스 기능이 없는 일반 전투기와 폭격기도 가세하여

전쟁물자와 유류탱크와 발전소,특히 주민 선동을 못하게 방속국은 확실하게 박살낸다.


동시에 우리 육군과 해군도 북한의 무기시설 중점지역에 화력을 쏟아 버리면 북한은

산에서 쏟아져 내리는 돌과 흙.나무등에 의해 동굴 입구가 막히거나 도로가 파손된다

이 모든 작전은 거의 동시에 벌이기 때문에 북한이 막을수가 없다.

이 작전은 북한을 확실하게 속일수 있는 트릭도 필요하다.

우리가 북한과 화해무드를 조성하면서 미국의 작전을 감추어 준다.


이 작전은 보안이 생명으로 한미양국 대통령 끼리만 비밀리에 약속한다.

이작전은 미군이 북한을 폭격하면서 동시에 박대통령에게 전화를 해줄만큼

우리국군은 아예 모르게 하는것이다.



또한 깊은지하에 있는 핵시설물은 폭격으론 제거할수 없으므로 한미 특수대원들이

지하에 침투하여 고성능폭탄 으로 폭파시켜 북한의 핵개발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 선제 공격으로 하루안에 북한 전쟁무기에 50%로만 파괴하면

앞으로 북한은 전쟁 자체를 입밖으로 끄내지도 못한다.

이 글의 내용이 만약 북한 김정은에게 들어가기만 해도 북한은 조심할수 있다.

조만간 빠른시일 안에 한미가 선제공격을 하여 확실하게 결판을 내야한다



이 작전에 핵심은 딱 하루만에 남한을 실제 위협 하는것들을 제거해 버린후에

남한정부가 일방적으로 공격중단을 선포하는 것이다.

단 조건은 북한에 미사일이나 장사정포와 다연발로켓등이 남한을 공격할 조짐을

보이면 언제든지 그 대상은 우리가 공격한다는 것을 북한에게 선포한다.

그때서야 북한이 포탄 한발만 쏴도 원점과 지휘부 까지 확실한 타격을 할수있는 것이다

이 작전은 북한에 위협만 제거한 것이지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중,러 도 할말이 없다.



동시에 북한에게 확실한 당근을 제시한다.

사실 우리도 당장 북한이 붕괴되면 대책이 없어 혼란에 빠진다.

그러므로 실제적으로 북한정권이 수락할만한 당근을 휴전선포와 같이 제시한다.



당근은 북한이 전쟁도발 발언을 멈춘다면 김정은 정권을 존중하여 특사는 물론

대량의 식량지원과 우리가 파괴한 미사일시설, 대포등은 현찰로 배상해 준다고 한다

특히 남한은 핵시설과 미사일발사대 등의 가격을 미리 계산하여 그 값에 2~3배를

배상 해준다고 선포한다.

하여간 북한정권을 돈으로 매수할 정도로 큰 액수를 제시한다.

그리고 10년 할부로 질질 끌고 주면서 북한의 도발을 방지한다.



또한 군사시설을 제외한 도로나 교량등은 남한이 직접 다시 복귀해 준다고 한다.

이것을 북한이 돈으로 요구할수도 있으나 절대로 들어주면 안된다.

이유는 남한에 장비와 인력이 직접 투입되어 공사를 하므로써 북한주민들의

민심을 달래며 남한에게 좋은 감정을 갖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우리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한을 우리가 비록 위협하던 무기시설만

파괴 했다해도 어쨋든 공격을 당했기 때문에 북한주민들의 감정은 좋을수가 없다.

그런대 부서진 곳을 우리 스스로 복구 해준다면 북한 주민도 마음이 움직일 것이다

북한이 싹 쓸어 버리겠다는 남한 사람들이 도로및 여러공사를 복구해주면 감동도 할수있다.



아울러 개성공단의 사용료와 인권비도 올려주고 북한의 광물 자원을 우리가

수입하고 남북한 정상회담도 우리가 제의한다.

특히 김정은에 자존심을 대내외적으로 세워줄수 있는 묘책을 미리 준비해라.

이러면 북한도 전쟁불사를 외치기는 힘들것이다.
진정한 대화는 북한의 군사력을 확실하게 삭감한 후에야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신뢰프로세스는 강도에게서 흉기를 뺏은후 실행 하자는 것이 맞는 것이다.


또한 우리도 실제로 선제공격을 하는 작전과 훈련을 통해 북한을 박살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우리군대도 예리하고 강해질수 있는 것이다.

몇십년을 방어만하며 북한에게 두들겨 맞어서 우리군대는 아예 담력과 배짱이 없다


사실 공격은 못하고 방어만 하는 전략은 세계에서 남한 밖에 없을 것이다.

작은나라 이스라엘은 몇십배가큰 아랍 연합군을 물리 쳤건만 방어만 하라는

한국같은 작전전략은 군대전체를 무기력하게 만들수 밖에 없다.

우리도 한미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북한을 단시간내에 초토화 시킬수있는

작전을 미리 수립하고 훈련하여 북한이 의심쩍은 행동이나 위협적인 언행을 하면

선제공격으로 박살을 낼 준비태세가 확실하게 있어야 군대가 날카로워 지는 것이다.


도대체 먼저 상대방에게 맞아야 반격한다는 작전을 60년 넘게 지속하는

군대가 어찌 사기충천 하여 투지와 담대함을 보일수 있다는 말인가?

우린 입만 천하무적 특전부대지 정신상태와 실제 대응은 민방위 정도다.

얻어터져야 꿈틀거리는 비굴한 전략은 손자병법 어디를 뒤져봐도 없을 것이다.



애초에 김일성 때부터 북한은 남한을 서로 공존할 상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남한을 60년 동안 속이는 유일한 이유는 기필코 남한을 점령 하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방송은 이런 북한을 제대로 파악하여 개성공단 사태를 예측하기는 커녕 연일 북한은

달러창구인 개성공단을 폐쇄할수 없을 것이라는 헛다리 집는 예측만 쏟아냈다.

하여간 60년간을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제정신을 못차리고 비정상적인 집단을

지속적으로 상식적인 자세로 대하려는 태도를 못고치고 있는 정부와 언론이 큰 문제다.

이건 60년 동안 사람을 물어뜯어온 미친개도 훈련 시키면 안내견이 될수있다는 자세다



정답은 미친개를 때려잡든 사람이 물려죽든 언젠가는 반드시 결판이 난다는 것이다.

그런대 미친개에게 60년을 물렸건만 아직도 '괞찬겠지' 라는 생각을 못버리니 큰일이다.

아직도 '그래도' '혹시' '설마' 등등 멍청하기로 따지면 남한이 북한보다 몇배로 띨띨하다.

아휴! 그런 생각은 일반적인 개한테 갖고 있어야할 생각 아닌가!


지금 개성공단 폐쇄같은 북한의 일방적 행패는 우리가 자초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가 행동을 바꾸지 않는한 천안함과 연평도, 개성공단폐쇄 같은 굴욕적인

사태는 계속 일어날 것이다.

60년간 얻어터져 아예 선제공격은 생각조차 못하는 한미 양국은

이제라도 한방에 카운터펀치를 날릴 각오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북한도 한방에 훅~갈수 있다는 생각만이 진정한 대화의 초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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