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에서 탈출한 사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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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오*일 조회수 498 |
지난 30여년간 왜곡된 현대사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격수다를 진행하는 분들, 제작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속의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80년대초 운동권에 있다가 일부 지도층에서 김일성을 찬양하는 바람에 기겁을 해서 그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방향을 잡아보려 하였지만 ... 역부족 이었죠... 지금에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같아 너무 고맙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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