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중앙일보 허진 기자에 글이다
"사건의 정보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은 사건을 직접 만드는 거죠. 박지원의 윤창중 건의 정보 획득 속도는 사건 당사자 수준이에요.”
보수논객이라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적은 글이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의 배후에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있다는 또 다른 의혹 제기다.
그는 “청와대 내에서도 홍보라인 극소수만 알았던 워싱턴 8일 오전 6시경의 성추행 사건을 뉴욕의 박지원이 당일 오전에 알았다면, 사건에 개입한 수준이죠”라고도 했다.
박 의원이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창중 사건’을 처음 안 게 사건 직후인 8일 오전(현지시간)이라는 설명을 하자 박 의원을 사건 당사자로 몰아간 것이다.
이런 해괴한 논리의 출발은 한 여성이 지난 13일 트위터에 올린 글이었다. 인턴녀는 박지원 현지처 맞습니다. 박지원과 이남기의 협공에 윤창중이 당한 겁니다.” 이남기 수석은 광주 살레시오고 출신이다. 그가 호남 출신인 박 의원과 짜고 여성 인턴을 윤 전 대변인에게 접근시키는 ‘작전’을 펼쳤다는 주장이었다.
이후 일부 보수 성향의 온라인 게시판에 이 글이 퍼지면서 윤 전 대변인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음모론이 확산된 것이다.
한국뿐이 아니었다. 미국 동포 사회에서도 “배후에 뭐가 있지 않으냐는 얘기가 나온다.
미국 기자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나영욱 LA코리안 케이블 대표)는 목소리가 공공연히 나왔다.
급기야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손인춘 의원도 지난 13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고발한 친구가 나오지 않고, 뒤에 누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가세했다.
졸지에 배후로 지목된 박 의원은 처음 트위터에 글을 올린 이를 경찰에 고발했다.
대통령 순방 기간 미국 땅에서 벌어진 고위공직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은 엄연히 국격(國格)을 떨어뜨린 부끄러운 일이다.
힘있는 어른이 삐뚤어진 행동으로 23세의 동포 여성에게 매우 큰 상처를 입히고, 국내로 줄행랑을 친 게 사건의 본질이다. 가당치도 않은 음모론을 퍼뜨릴 때가 아니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에선 지지하지 않는 후보를 근거 없이 헐뜯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야만이 난무했었다.
그런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됐는가. 네 편 내 편 편을 갈라 음모론을 퍼뜨린다고 명백한 잘못을 덮을 수는 없다.
이런 황당한 음모론은 피해자에게, 한 번 상처입은 국격에 또 다른 상처를 안길 뿐이다. 이상이 허 기자에 글이다
그리고 위에 글을 바탕으로 개인적 의견을 몇자 적어본다.
유명 논객 이라는 사람이 분명하게 검증된 사실을 기초로 하여 글을 올린 것이 아니고 추측으로 점쾌를 치듯 지극히 주관적 논리를 펼치고 있다는 것인데 한국 언론에 전형적인 태도다
그럼 언론인 들에 병폐인 폭로만이 살길이라는 태도를 짚어보자
윤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미국적에 인턴 여성이 박지원씨 현지처다? 그러면 우선 인턴은 10대1에 경쟁력을 통과 해야 하고 정부고위 인사를 안내하는 관계로 철저한 신상확인을 거친다.
이 경우 선발 과정을 박지원 씨에 현지처가 통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운이 억수로 좋거나 혹은 첨부터 박지원 씨가 인턴 선발 과정에 개입해 현지처가 뽑히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 부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말이다
그래도 박지원 씨에 현지처가 인턴으로 발탁이 됐다고 가정을 하자.
설령 그렇다 해도 대변인 자격인 윤씨가 인턴 엉덩이를 만지고 새벽에 불러서 또 다시 2차 성추행을 시도 하는등 대변인에
직책을 가진 사람이 거시기가 꼴려서 변태라고 까지 말하며
난장을 친다는 보장이 있는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박지원씨 현지처 인턴이 윤씨와 술을 마시면서 성적 유혹을 하며 쉬운 여자 처럼 보여서 윤씨가 성 충동을 갖도록 유도를 했다고 치자. 아니 아예 세 걸음 더 나아가 성관계 까지 구두로 허락하며 꼬리를 흔들어서 윤씨로 하여금 변태적인 행동을 하도록 부추겼다고 하자
그럼 이 거대하고 치밀한 음모 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할것이 아닌가? 그리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여성의 주장 대로 박지원 씨와 홍보수석이 이런 작전을 했다면 무슨 이득을 얻었는가?
이득 이라면 홍보수석은 청와대 에서 짤릴 것이 거의 확정적인 것이고 박지원 씨는 구설수에나 오르는 것 뿐이다. 그리고 윤씨로 하여금 인턴에게 성추행이나 강간 미수까지 유도할 정도로 치밀한 작전을 구사할 정도면 이남기 수석이 청와대 에서 짤릴 위기에 놓이 겠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렇게 치밀한 정치인은 아예 존재 하질 않는다 정치인 들에 특징 이라면 반대를 위한 반대요, 밑에선 사바사바, 입만 나발나발, 줄서기만 왔다갔다, 뒷돈만 주섬주섬, 등등 치밀한 전략과는 거의 담 쌓고 사는 위인 들이 대부분 인데 이런 기획력이 있다?? 오잉?? 그 정도로 치밀할 정도면 아예 옛날 고리짝에 청와대 접수 했다.
그리고 이처럼 기막힌 작전을 펼쳐서 윤씨를 함정에 빠지게 할 정도면 차라리 술취한 윤씨가 인턴을 성폭력 미수 까지 가게 하거나
아예 변태적 성행위를 유도하여 지저분한 동영상을 찍어서 윤씨를 협박하면 그날부터 윤씨는 평생을 개줄에 묶여서 질질 끌려 다닐수 밖에 없는 것을 음모? 작전?
이 처럼 치밀하면 윤씨를 철저하게 옭아매서 청와대 일급 비밀 까지 캐낼수 있는데 왜 인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하겠는가? 그럼 에도 박지원 씨가 이 사건을 기획 하고 실행했다? 물속에서 피래미도 웃겠다
그래도 박지원 씨가 어떻게 사건을 그토록 빨리 알수 있었을까? 라는 의혹을 일부 세력들이 남남 갈등 조장을 위해 계속 제기 할 것이다 그러면 이것도 추측이 필요한데 논리적으로 접근 해보자.
우선 첫번째로 청와대 직원이나 미 문화원 직원 중에 박지원 씨에게 평소에도 정보를 알려주는 직원이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우파 성향 인물 들로 구성된 청와대 직원들이나 미 문화원 직원들은 좌파 성향인 박지원 씨와 친인척 관계가 아니라면 직접 연결 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첫번째는 가능성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두번째는 국정원 여직원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항공모함 니미츠 호의 부산입항 기밀정보가 새나가 군당국이 호들갑 떨듯 한국에 정보관리 체계는 큰 구멍이 뚤려 있다.
그리고 이정도 정보까지 얻어낼 정도면 당연히 조직과 전문성을 겸비 해야 가능한 것인데 그럴만한 곳은 결국 북한 밖에 없다.
그러므로 북한에 의해 입수된 성추행 정보가 발 빠르게 박지원씨 지인들을 통해 흘러 들어갈 수가 있다.
세번째는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하면 현지 청와대 직원들 주위에는 북한 공작원 들이 보이지 않게 맴돌것은 뻔한 일이다 대통령이 방미 활동중 오바마 와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 예상이며 또한 오고 갔는 지가 초미에 관심사인 북한 으로선 그 어느때 보다도 정보수집에 열을 올렸을 것은 뻔한 일이다.
그러면 청와대 직원들의 주위를 맴돌던 간첩들은 직원들이 허둥대다 발설한 성추행 사건을 누구 보다 빨리 알수도 있다 아니면 미 문화원을 도청 하거나 해서 얻은 정보가 박지원씨 에게 흘러 들어 갈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밝힐것은 박지원 씨가 간첩과 연루 됐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다만 박지원 씨에게 이런 비밀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들 중에선 일급 비밀을 발빠르게 알아 낼수 있는 사람이 있거나 그런 정보력이 있는 사람과 연결 되어 있는 인물이 있다는 거다.
그런대 이 같은 정보활동은 개인이 할수없는 것이므로 결국 조직이 개입한 것이고 그런 조직은 북한 외에는 거의 있을수가 없다는 거다. 이 처럼 북한이 출처인 성추행 정보는 좌파 성향의 지인 들을 통해 박지원씨 에게 까지 빠르게 흘러 갈수가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박지원 씨가 정보를 발빠르게 알아낼수 있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더 있을수 있는 것이다.
그럼 에도 유명 논객인 변씨는 박지원 씨가 이 정보를 발 빠르게 취득 했다는 한가지 이유 만으로 성추행 사건을 박지원씨가 총 지휘를 한 당사자 라는 개구리 맹꽁이 배꼽 빠질 글을 올렸다 정말 생각 없는 냄비 언론에 한 단면을 극명하게 나타 내는것 같다
더 나아가 이런 논리를 퍼 나르는 생각없는 네티즌 들에 뇌성마비 환자 같은 행동을 보면 문자 보내는 돈이 아깝다 머라구? 문자는 공짜라구? 그래 잘나서 좋겠다! 니 떵 굵고 크다 인정
그리고 박지원 씨에 발 빠른 정보력 에서 또 다시 드러난 것은 한국은 고위층 까지 북한에 포섭된 자들이 한 두명이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요근래 지속적인 현상 에서 나타내는 확실한 특징은 이것이다.
즉 국정원 직원 신상공개, 언론도 몰랐던 북한에 니미츠호 입항방송 그리고 박지원씨 정보 취득 속도등 곳곳 에서 한국에 보안이 얼마나 커다란 구멍이 뚫렸는지, 이건 거의 발가 벗겨진 수준 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심각하게 정부를 불신하게 만드는 커다란 요인이며 새 정부가 시급하게 해결 해야할 중차대한 문제다.
제발 새로 부임한 국정원장은 우리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고 있는 고정간첩과 북한에 포섭된 정치,언론, 법조계,등등 사회 지도층에 간첩질을 일부 라도 밝혀 내길 바란다. 그리고 이글 조차도 박지원 씨를 음해하는 글이라고 시비를 걸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 이글을 읽는 개인들 에게 미리 말하고 싶은게 있다.
내 글은 박지원 씨를 흠집 내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도리어 당신이 만일 북한에 대남 간첩질 총국장 이라고 가장 한다면 내가 위에서 밝힌 방법들을 시도 하지 않겠는가? 라고 되묻고 싶다 만일 이런 방법 조차 사용 안한다면 그건 밥팅도 찌질한 밥통 이다
그리고 동포사회에 까지 퍼지는 배후에 분명 뭐가 있지 않느냐는 의문에 대하여 말하자면 분명히 배후엔 머가 있긴 있다 먹어도 마셔도 피워도 채워지지 않는 성 꼴려 디져에 열망과 집착 바로 윤창중 이라는 성적 미숙아에 변태적 목마름이 그 배후 이다.
또한 미국 인턴 여성이 박지원씨 현지처 라는 글을 올린 여인은 사진이나 동영상등 어떤 물증도 갖고 있지 않다
아울러 이남기 씨에 출신 고등학교로 박지원 씨와 연결 하고 있는데 그럼 연쇄 살인범 유영철과 같은 고등학교 다닌 사람들은 머냐? 출신 지역 하나만 가지고 소속 정당 이나 정치 성향이 틀린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윤창중 호두까기를 했다? 정말 까는 소리다
그러나 여당 국회의원 조차도 애매한 말로 의혹을 부풀리는 것은 한국 정치에 현 주소를 보여 주고 있는것 같아 한심스럽다. 이것은 천안함 사건뿐만 아니고 예전에 kal기 폭파를 비롯해 북한에 행동이 분명한 사건때 에도 등장하는 음모론과 자작극설 등을 퍼트려 남남갈등을 일으키는 행태와 전혀 다를게 없다
참으로 북한에 남남갈등 조장 전략은 각 분야에 퍼진 고첩과 종북들에 눈부신 활약으로 인하여 대 성공을 거둔것 같다 그렇다고 뇌가 좀비 들에게 파먹힌 종북들은 좋아하지 마라
만일 북한이 남한을 접수해도 너희들은 최우선 숙청감 이다 너희같은 자들은 어차피 북한에서도 반사회적 행동을 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나가서도 새는 것을 북한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 여당의원 조차도 정직하지 못하게 증거도 없이 의혹을 부채질 하는 추접한 행동을 하는등 아예 남남갈등 조장에 쌩구라 퍼트리기가 거의 체질화 되어 버렸다.
의문점 하나만 던져주면 네티즌에 의해서 자동으로 눈덩이 처럼 커지는 한국사회!
그 중심에는 무책임과 무대책 으로 일관하고 시청률에 급급하며 인기에 영합하고 찰나의 선동에 치우치는 한국 언론에 왕냄비 정신이 떠억 하니 버티고 있다.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요번 유명 논객의 만화보다 황당한 의문이 물밑에서 확산되고 있건만 언론과 방송은 조목조목 따져서 다시는 이런 음모론이 고개조차 들지를 못하게 확실한 논리로 근본적인 확산 방지를 취해야 하건만 여전히 윤창중 엉덩이 똥꼬는 빨개 만을 외치고 있다.
아름다운 마음 으로 자원 봉사를 자처한 꽃다운 청춘이 깊은 상처를 받았건만 또다시 황당한 논리로 난도질을 하는 변씨는 스스로 언론인 이라는 딱지를 떼는 것이 어떠 실런지?
아! 오늘 방송도 냄비에 꾸정물과 쓰레기가 거품을내며 끓겠구나 북한 이라면 이런 언론인 들은 숙청대상 제 1호 일것이다.
지금도 냄비정신 만이 펄펄 들끓는 사회에서 내 따위가 이런 글을 써봐야 무엇 할까? 라는 자괴감 속에서 글을 올려본다.
분석과 대책과 예측의 뇌는 녹아 내려 사라지고 비판과 헛다리와 감정만 남아 있는 조선에 냄비 방송국들 ㅠ..ㅠ 아~~새벽이 오기에는 밤이 너무 길고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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