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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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박*윤 조회수 439 |
상황이 어찌 됐든 피해를 입은 당사자, 가족뿐께 대한 민국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 2가지 1. 지하 바에서 성추행이 있었다면 경찰에 신고 하던가 강하게(어디를 만져요 하고) 대응을 왜 못 했으며, 2시간술을 마시고, 로비로 가서 술을 마셨는지 궁금?(아님 운전기사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했는지) 2. 방송에 나온이야기로(아직까진 사실은아님 통화내용을 알아보면 확인가능)전화로 폭언을 하여 호텔방으로 오라고 했다면 무서워 일반적인 상식으로 가지 않고 인턴을 포기 하고 집에 가버리지 않나요 아니면, 경찰에 신고 하던가.(아님 주변 기자분도 많았고) 어차피 인턴이고 무보수이면서 한마디로 봉사인데 갑,을 논하다는 것도 납득이 안가며, 지난밤 지하바에서 본인의 허락없이 엉덩이를 grab 했다면 일반적인 사람이면 방에 안갔을 거고 그냥 집에 가버리지 안았을까요? 아직 정확한 진실은 밝혀 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 정확한 진실이 밝혀 지겠죠.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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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2013.05.16 09:53
동원님은 잘 나가다가 자기스스로 무너지는 논리군요. 그거는 창중을 처음부터 가시처럼 여긴 우리나라 대부분 기자들의 반감으로 만들어진 썰일뿐이죠. 어차피 다 증언이 아니고 카더라잖아요. 엊그제 윤의 기자회견에서도 기자라는 새퀴들이 방송에 음성나가는데도 계속해서 시펄시펄거리고 있던데... 이게 이성을 가진 기자들의 태도인가요? 무슨 공적인 기사를 개인적인 호불호적인 감정으로 다루니 저질이란 소리 듣는거 아닐까요? 미경찰에서도 한국언론의 카더라 논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원 2013.05.16 06:33
그럴수도있다는 의견도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만,... 무보수라는 이유만으로 윤창중과 인턴의 관계가 갑/을은 아니다라는 설명은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갑/을의 관계는 돈이라는 요인도 있지만 지위/나이/권력,.... 특히 비록 무보수이지만 소위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필수사항인 스팩쌓기때문에 10대1의 경쟁률을 보인 대통령방미단의 인턴들의 경우에는 명확한 갑/을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 상식일겁니다. 또한 황당한 사안에 대처하는 경우의 수는 인간 개개인의 본성과 그상황시 심리적상태에 따라서 셀수없는 상식이 존재할수 있는바,... 그런상식 보다는 감기약 투혼으로 강행군 중인 대통령을 수행한 고위급 인물이 매일밤 술이나 쳐 드시고 호텔방에 차량까지 후지다고시비걸고 이런 엄청난 일을 벌린 후에 청아대 민정수석실 조사때는 인정 서명까지 한 상태에서 기자들 모아놓고 자기가 서명한 내용을 뒤집는 결백(??)을 주장하는 어이없는 인간이 있다면,.... 그런인간이 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인간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