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이 살려하면 박근혜 정부가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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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박*일 조회수 297 |
호텔현장을 취재한 보도에 따르면 윤창중씨가 묵었던 방문을 비추는 CCTV는 없다고 했다. 엘리베이터 앞에만 CCTV가 있는데 그것도 복도가 굽어서 윤창중씨 묵었던 방쪽은 비추지 못한다는것이다. 중범죄가 되냐 마냐의 핵심 증거가 없는 셈이다.
호텔바의 CCTV도 호텔로비의 CCTV도 추행의 증거를 보여주기에는 화질이 떨어지거나 각도가 틀어졌을수도 있고 피해자가 차를 타러 나오는 과정에서 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을수도 있다. 이러면 이경우도 증거는 없는 셈이다.
그렇다면 증거가 없으니 무죄가 되는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한다.
미국 변호사, 미국 전직 검사 9인에게 윤창중 사건을 리서치한 결과가 9시뉴스에 방송됐다. 미국 법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거짓말] 이라고 했다. 과거 거짓말을 했느냐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피해자의 경찰 진술중 빠에 들고난 시각, 술자리를 파하고 호텔에 들어간 시각, 전화통화 횟수 시각등이, CCTV, 운전기사, 같이일한 아르바이트 학생들 진술등과 일치하고 피의자인 윤창중의 진술은 불일치 한다면 피해자의 진술이 더 인정을 받는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수사 적극협력을 언론에 공표했고, 청와대는 민정의 윤창중 진술서 미국제공 가능성을 언론에 밝혔다. 어리섞게 윤창중은 기자회견을 했는데 민정 조사 진술서와 핵심 내용이 상충된다. 미국의 검사는 손쉽게 윤창중이 거짓말쟁이라고 공격할 무기를 손에쥐게 되는것이다.
이러면 윤창중은 미국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확율이 매우 높다.
문제는 사법방해죄다.
윤창중은 다소 억울한면이 있다해도 미국경찰과 법정에서 청와대의 귀국종용을 말해서는 안된다. 살기 위해 청와대 민정 조사 진술서 제출과 청와대 귀국종용 진술을 쥐고 딜을 하려고 드는 순간 대한민국은 또 한번 소용돌이에 빠져들게된다.
윤창중에게 최소한의 애국심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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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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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림 2013.05.16 01:02
★ 돌저격 패널분들도 그것이 걱정. 패널들 심정을 구국애국보수동지들이 깊이 생각했으면 한다. 통진당/민통당/김정은만 좋아해..
이*림 2013.05.16 00:59
★ 박상일님 말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