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회견 중 운전기사 관련 진술 사실과 부합(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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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김*수 조회수 246 |
*****이와 같은 출처도 모호하고 애매한 내용의 기사로 지속적으로 윤창중의 화견문의 진술이 사실과 부합하 지 않는 거짓인냥 의혹 부풀리기를 하다가
5월14일 어제날짜 새벅발 기사로 문제의 운전기사와의 단독 인터뷰기사를 올렷는 데,
운전기사의 사건과 관련한 핵심적인 진술 내용은
"처음엔 꼭대기층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지하 바로 갔다."(※윤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꼭대기층 바가 너무 비싸 허름한 지하로 옮겼다"고 했음) "
―어떻게 앉고 술은 얼마나 마셨나.
―술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나. "바에 있을 때 화장실에 1~2분 정도 갔다 왔다. 그리고 두 사람이 로비로 옮긴 뒤 내가 '먼저 차를 빼놓을 테니 전화 달라'고 하고 나왔다.
그리고 한 10분 있다가 전화가 와서 두 명을 태웠다."(※윤 전 대변인은 D씨가 계속 함께 있었다는 식으로
설명했음) ―당시 성추행 장면을 보거나 좀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나.
(원래 기사 아래 참조)
다시 풀어서 요약하면 꼭대기 층이 아니라 지하층의 바에 간 것
은 자리가 없어서이지 결코 그 어떤 윤창중의 음흉한 의도 때문
이 아님이 들어났고, 그리고 윤창중이 회견때 진술한 가운데
넓직한 테이블에( 아래 사진 참조) 맞은편에 가이드 인턴이 앉고 윤창중의 옆에
운전기사가 앉아서 약 2시간동안 와인 2병을 마셨는 데 , 운전기사
는 운전때문에 콜라 3잔을 마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12시 가까이 되서 바가 문 닫기 때문에 로비 소파에서
반 정도 남은 마지막 잔을 비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운전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는 바에서 중간에 화장실
1-2분 정도 비우고 마지막에 차를 빼기 위해서 10분정도
둘 사이를 떠났다는 것이다.
상식적 이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 같으면 이런 운전기사의
진술 내용은 윤창중이 기자회견에서 해당 부분과 관련한
내용과 기본적으로 본질적으로 부합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
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마치 기자회견 진술 내용과 운전기사의
인터뷰 진술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듯이 성추행 의혹이라는
본질적 사실여부를 판별하는 데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소
한 내용적 불일치 부분---지하층 바로 간 불가피한 이유, 음주
시간, 운전기사가 중간에 화장실 간 극히 짧은 시간 등---을 괄
호를 쳐서 기사 작성을 하는 진짜 이해 하기 힘든 보도를 하고
있다.
상식적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 같으면 3사람이 지하층 바의
음주시간 내내 동석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지 운전기사가
화장실 1-2분 간 것을 두고서 그렇지 않고 윤창중의 진술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다고 할 수 잇나?
오히려 운전기사가 게속 동석한 것이 아니라든지 혹은 아예 동석 조차도 않햇다
는 그동안의 언론의 기사들이 거짓 보도라고 비난 받아야 하지 않는가?
이런 자신들의 문제점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성추행 의혹의 사실 여부를 푸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 운전기사의 진술을
단독 인터뷰 형식으로 (자랑스럽게 ?) 실으면서도 그 제목을
큰 관삼사 중의 하나인 운전기사 계속 동석 여부로 달지 않고
엉뚱하고 웃기게도 "[윤창중 파문] "尹·인턴, 2시간 와인2병 마시고… 호텔 로비
로 가 또 한잔" 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런 3인 동석하에 그 넓은 테이블 (아래 사진을 자세 보라!!)건너편의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은 사실상 행해지기가
어렵다고 보아야 하지 않겟나?
혹자는 반문할 것이다 .
중간에 운전기사가 화장실 1-2분 간 사이나 로비에서
10분 간 차 빼러 간 사이에 일어날 수 잇지 않겟느냐고?
이에는 고발 인턴의 경찰 신고에서 성추행은 지하층 바에서지 ' 로비는 거론된 바 없다는 거다.
물리적 가능성으로 1-2분 사이에도 할 수 있겟지만
아래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한 바와 같이 바의 가운데
누가 봐도 넓직한 테이블에서 그 짧은 시간동안에 비록
운전 기사는 없어도 그 테이블이 칸막이 테이블도 아니고
바의 정 가운데 훤히 개방된 공간에서 바텐더나 다른 손님
이 쉽게 볼 수 잇는 데서 그런 추행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백보 양보하여 인턴이 추행 장소로 특정하지 않은
로비에서 운전기사가 자리를 비운 10분을 상정한다 해도
로비역시 개방된 공간이라는 점을 차치하고라도 그 이후에 기사
가 전혀 두사람 사이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 못했다는 점에서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조선일보는 단독으로 자랑스럽게 사건을 해명하는 데 열쇠가
될 수도 있는 운전기사와 비록 뒤늦게나마 인터뷰를 해 놓고
기사의 제목을 요상하게 달아 놓고 기사 내용도 납득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작성하는 그리하여 어떤 의미에서는
사건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발단을 제공할 수도 있는
일종의 특종을 스스로 감춰 버렷는 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당연히 위 1-2분 그리고 10분의 문제까지도 완벽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해당 장소의 cctv의 확인이 필수 불가결한
것임은 당연하다고 하겟다.
그럼에도 위 인터뷰 내용에 의해서 윤창중의 회견의 중요한
부분이 본질적 기본적으로 사실괴 부합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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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 2013.05.15 06:45
정말 좌빨 방송사들의 악질 윤창중 누명씌우기 방송을 보는 것 같아, 이것들이 이지럴하니 토나올 것 같아서 5분도 제대로 못보고 채널 돌렸다. 이것들은 더이상 저격수다가 아니다. 나꼼수보다 못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