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우파에 돌 던진 "윤" 아픕니다. |
---|
2013.05.13 금*환 조회수 352 |
북핵위기 보다 애국우파 스스로의 위선과 자중지란이 더 큰 위기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윤창중을 매개로 진정 나라를 걱정하고 헌신하던 사람들조차 비아냥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 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조그마한 실수와 꼬투리만 있어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 온 사회를 시끄럽게 하는 무리들이 아직도 방송계,언론,문화계등에 버젓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찬찬히 돌이켜 생각해 보십시오. 이분법적 소모적 논쟁을. 강남:강북, 서울:지방, 동:서, 1:99, 갑:을의 씨잘데기 없는 분열을 획책해 정말 중요한 경제나 기타 부국강병에 관한 모든 사항을 국민들로 하여금 잊어버리도록 만들고 있는, 일련의 흐름들이 훤히 보이지 않습니까. 아마 날도 따뜻해지고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지금부터 "윤"을 계기로 삼아 준동할것이 너무도 뻔합니다. 이러한 사정과 흐름을 누구보다도 명백히 알고 있을 "윤"이 애국우파의 가슴에 돌을 던진것 같아 정~말 갑~갑합니다. 항상 국난의 상황속에서도 진정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인물과 정신이 있습니다. 서애 유성룡, 이순신으로 부터 조선말의 백탑파,이승만 박정희,그리고 묵묵히 나라를 위해 정력을 다하는 기술,과학 엔지니어들,독일 광부,간호사.이름없이 산화한 학도병,월남파병 용사등을 ,생각해서라도 "윤"은 사실과 진실에 대해 명확히 밝혀 처신해 주길 바랍니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최*빈 2013.05.13 16:41
절절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