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성호" 란 말이 딱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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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박*윤 조회수 266 |
우리나라 여론 몰이는 대단합니다. 아직 양 당사자 조사도 받지 않았는데 모든 방송, 정치평론가들이 피해자말도 아닌 들어서 쓴 댓글을 보고 소설을 써 대는 모습을 보니 대단 합니다. 모든 방송, 정치평론가분들에게 소설가로 임명합니다. "사실"인것만 이야기를 해야지 방송에서 "그렇더라", "내생각은" 추측성 발언은 국민을 혼란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출전:전국책 참고로 "삼인성호" 전국 시대 위나라 방총이 태자를 모시고 조나라 한단으로 인질이 되어 가면서 자기가 없는 동안 왕의 관심이 자기에게서 멀어질까 하여 혜왕을 만나 물어보았다. "어떤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왕께서는 믿겠습니까?" "그 말을 누가 믿나?" "그럼 두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반신반의 하겠지" "이번에 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말을 믿을 것 같다."방총은 말했다. "시장에는 분명히 호랑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하면 호랑이가 나타난 것이 됩니다. 저는 지금 멀리 한단으로 떠납니다. 제가 떠난 후 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셋만은 아닐입니다. 귀담아 듣지 마십시오." "내가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면 믿지 않을 테니 걱정마오."방총이 출발하고 아직 한단에 도달하기도 전에 그의 걱정대로 참소가 들어왔다. 이에 혜황은 약속과는 달리 방총을 의심하게 되었다. 몇 년 뒤 태자는 인질에서 풀려 귀국했지만 방총은 그가 예견한 대로 왕을 만날 수 없는 신세가 되어 있었다.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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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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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2013.05.12 11:20
여론몰이도 사실에 근거한 몰이이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피해자?의 주장만 근거로 해서 한사람을 사회적 매장을 시키는 것은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나도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 때 모든 언론에서 일제히 주야 가리지 않고 보도하여 박 대통령의 인사가 상당히 잘못됐다고 욕했지만, 윤 전,대변인의 기자회견으로 이사건의 진실이 누구에게 있는지 종방에서 논평하는 논객들의 상식에 벗어난 주장에 뭔가 음모가 있다는 느낌마저 지울수 없다, 이 사건의 시작은 성폭행으로 시작, 강간, 성적 터치=엉덩이 grap, 이제는 인턴사원에게 그동안 미안한 마음에 위로차 돌아오는 길에 잠시 술자리 마련하였다고 계속 논조가 바뀌는 것을 보면서 언론이 참 무섭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사람 매장은 일도 아니다는 것을,,, 이번일로 윤 전,대변인은 그동안 마녀사냥식으로 몰아온 언론과 그것에 편성한 종북성향의 논객들에게 확실한 법적대응하여 시시비비를 따져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