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이 도대체 뭐길래, 이나라의 시급한 현안이 많은데, 

온통 언론과 정치권과 온 국민이 미쳐 가는가.

윤창중이 대북안보도 해주고 경제도 살리고 복지도 해주고 하는가

그냥 조용히 지켜보면 되는 것을.  차분히, 방미중 있었던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되는 것을.

 지겹다.아직도 끊임없는 유령과의 투쟁,예단,속단과의 허무한 논쟁.

정치권도 징글징글하다. 박대통과 오바마간의 북핵안보의 속내는

어떠했는지,삼성 현대 등 대기업의 투자확대 약속을 어떻게 이행시킬지,

미국GM의 8조원의 투자약속을 어떻게 진행시킬지,그리고 기타 기업들이

투자하는데 특이한 걸림돌이 없는지를 먼저 묻고 언론도 이러한 문제를

더 심도있게 다루어야 하는데, 정말 이 사회는 황장수 소장의 말처럼

미쳐 가는가.오늘도 몇몇 빙의된 사람과 빙의된 사회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가슴이 갑~갑합니다.

술이 문제로다, 술이.  오늘도 갑갑해서 이슬 한병 자빠뜨리로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