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욕설 삼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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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손*미 조회수 336 |
윤전대변인이 어찌되었건 불미스러운 일에 연류되어 논란을 일으킨 점은 잘못이나 정황을 살펴보면 성추행을 하기에는 단 둘도 아니고 셋이 술을 같이 마셨다는 점이나 심하게 야단친 인턴과 기사를 위로하는 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여성분의 일방적인 주장만 가지고 윤대변인을 몰아붙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창중대변인에게 자살하라는 둥 국격을 손상시켰으니 이민가라는 둥 하는 심한 말들 너무 심하시네요.
솔직히 어르신들 기특한 동네총각이나 인사성밝은 아랫사람 엉덩이 툭 치는 일은 다반사인데
윤창중대변인이 성추행을 목적으로 쳤겠습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국격을 떨어뜨리느니 외교성과를 깎았느니 하는 확대해석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적절한 자리였고 오해받을 행동을 한 잘못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죽을만큼 잘못한 일입니까
전 윤창중대변인의 성품이 이럴 분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아까운 인재 이렇게 망치려고 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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