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의 정체! |
---|
2013.05.09 이*경 조회수 330 |
어제 아침과 저녁 tv조선 뉴스에서 발언하는 내용을 보고 저 양반들 참 여유있어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신통방통에서 기자들이 이 노래의 정당성이나 무해성등을 강력하게 변호하고 저녁 뉴스판에서는 역시 어떤 기자양반이 이 노래의 금지는 정치적으로 오바였다는 멘트를 하던데 그게 바로 무식한거고 국민을 사지로 몰고가는 안이한 생각이고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은 온갖 정보를 접하고 있는데 기자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의 시야를 일부러 좁혀서 바라보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이유가 뭔지 해명해 주기 바랍니다. 저격수다 패널분이 이것에 대해서 사실여부를 밝혀주셔도 좋겠습니다.
< 이하는 퍼온글입니다>
1. 1980.5.18 - 광주폭동발생
2. 김일성 지시로 북한에서 광주를 다룬 책 2종류가 출판됨 1982년 -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 조선로동 출판사 1985년 - 광주의 분노 - 북한 조국통일 출판사
3. 황석영이 위의 두책을 구해 읽어보고는 두 책을 표절하고 내용을 발췌해서 오늘날 광주 교과서를 만듬
1985년 -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 남한의 광주 교과서
4. 1989년에 황석영의 책을 보고 감탄을 한 김일성의 초청으로 황석영 방북. 이 자리에서 김일성은 40만달러 혁명자금을 주면서 광주폭동을 다룬 영화의 시나리오를 황석영에게 부탁함
5. 2년간 자료 수집후 1991년 황석영은 윤이상과 함께 다시 월북 당시 북한의 인민작가라 불리던 리춘구와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집필 그래서 만들어진 대남공작영화가 ‘님을 위한 교향시’ - 여기서 님은 김일성을 지칭함 내용 = 남한 동포를 악마같은 미군의 신음하에서 해방시켜 김일성의 품에 안기게 하자
이 노래의 주제가를 윤이상이 작곡하는데 바로 노무현이 항상 눈물을 흘리며 불렀다고 함. ‘임을 위한 행진곡’ 1991년 - 님은 김일성을 가르킴 김일성은 이노래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윤이상에게 15층짜리 음악 전용 스튜디오를 평양에 건립해줌 지금도 평양 한복판에 윤이상 음악당이 있다
5. 2007년 독립영화를 만들던 김지훈이 님을위한 교향시를 보고 대부분 표절하여 그 내용을 우리실정에 맞게 조금 수정해서 만든것이 바로 화려한 휴가
전교조의 기본 교육 패턴 1.광주사태를 미군과 한국의 기득권 세력이 저지른 양민 학살로 규정 2.황석영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너머를 읽고 독후감을 쓰게한다 3.학생들에게 막연한 적개심을 심어 놓은뒤 교실에서 화려한 휴가를 감상하고 독후감을 발표 4.전교조의 입맛에 맞게 세뇌된 학생을 영웅이라 치켜세우며 칭찬을 해줌 5.노무현이 눈물흘린 사연을 이야기하며 학생들과 같이 님을위한 행진곡을 부름 이패턴의 무한반복 아직도 진행중
바로 이런 이유로 아직도 광주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는 철부지들의 머리에는 화려한 휴가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너머, 노무현 밖에는 들어있지 않음
때문에 님을 위한 행진곡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너무쉽고 간단하지? 산업화 게을리 하지 말자 그래도 이해안되면 슬프다.... < 요약 > 1. 임을 위한 교향곡은 김일성을 위한곡이 맞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최*빈 2013.05.09 17:00
오호... 통제라!!!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