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5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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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김*용 조회수 431 |
<장원재> 어리숙한 것 같은데 진행을 아주 잘 하고 있음. 패널들 말하는 것을 빨리 이해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맞장구 침. 지식도 상당함. 패널 시켜도 매우 잘 할 것 같은데 사회자로서의 경계를 잘 지키고 있음. 출연진 중에 가장 잘된 인선. <변희재> 언제나 확실한 주장과 명쾌한 논리를 보여 줘 신뢰가 감. 순발력도 뛰어남. 이윤성 님이 지적한 대로 간혹 프로를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 삼는다는 인식을 주는데 이를 시정할 필요가 있음.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 안 나오면 매우 섭섭. <박성현> 배경 지식이 풍부하고 자기 주장도 확실하여 지지자들의 공감을 얻음. 그러나 방송 토크(제3자에게 보여주는 토크)를 술집 토크로 만들어 버리는 아주 나쁜 버릇이 있음.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자꾸 끼어들어 두 사람 발언이 엉키게 하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 짜증을 유발함. 솔직한 건 좋으나 격한 감정표현을 자주하여 부담스러움. 그렇지만 매일 보고 싶은 사람. <이동욱>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고수. 차분한 말투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하여 방송에 적합한 체질. 꼭 있어야 하는 사람까지는 아니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나오면 항상 반가운 사람. <진성호> 한 마디로 왜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음. 미안한 말이지만 외모(얼굴 생김새, 수염, 멜빵)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데, 말투에 자신이 없다 보니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음. 말하는 내용도 참신한 것이 없고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오는 것들이어서 시청자에게 주는 임팩트가 없음. 출연자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약하여 혼자 겉도는 느낌. 술에 취해 신정아에게 치근댄 사람이란 인상도 비호감에 한몫. "전 의원"이란 호칭이 듣기 거북함. 어떤 경우엔 "의원"이라던데 그건 더욱 거북. 좀 안 나와 줬으면 하는 사람인데 매번 나오니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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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렬 2013.05.08 13:06
진의원님 대신 여성패널이라면 잼여사 (임재민) 님 추천 ㅎ 진행 잘 보실것 같은데.. 나중에 박원순 이야기 다룰때는 정미홍 대표님은 꼭 출연 부탁~!!!!
정*욱 2013.05.08 12:50
저는 진성호 패널이 진행의 중심을 아주 잘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보수적인 시각보단 전체의 시각을 잘 어울려서 말씀하시는게 마음속 깊이 와 닿습니다.
금*환 2013.05.08 11:06
분위상 일주일에 한번은 진의원 빼고 딱부러진 여성패널로 넣어도 좋을것 같은데요
유*자 2013.05.08 10:27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김일용님의 평가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진성호님에 대한 평가는 동의하기가 힘이드는군요 진성호님은 말씀하시는 것이 중량감이 있고 신뢰가 갑니다. 저는 다섯분 다 좋습니다.
김*용 2013.05.08 08:16
진성호 빼고 강용석 넣으면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알짜 드림팀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진성호는 빼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