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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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식 여론몰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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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김*수 조회수 349

대선때부터 종편의 시사와 정치에 빠져 아직도 점심시간 이후부터는 각 종편방송국의 채널을 손가락운동 하느라 바쁜 시청자 입니다. 

특히 변희재씨는 복싱선수 생활을 해봤다는 전력때문에 더욱 정감이 어립니다.

출연하신 모든분들의 시사, 정치등 다방면의 전문성을 높이사며 속 시원한 독설에 많은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대표의 이번 이시영 국가대표선발전 편파판정에 대한 논란을 야기시켰던 부분은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 여겨집니다.

일선 복싱짐에서 매일 복싱지망생들과 훈련에 열중하는 관장들이나 복싱관계자들과는 약간 다른 차원에서 다뤘던 부분에서는 약간 유감을 표합니다.

 

7~80년대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각광받던 복싱이 지금은 비인기스포츠로 전락하여 매스컴들로부터 홀대?를 받고있는 원인과 지금도 미국, 유럽, 일본등에서는 최고의 황금스포츠로 한번시합에 380억원의 파이트-머니와 천문학적인 PPV배당금.. 오만명의 관중들이 입장하여 열광하는 유럽시장.. 8명의 세계챔피언을 보유하며 복싱강국으로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일본시장같이 우리나라도 예전처럼 황금스포츠로 부활할수 있는 해법은 있는지?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70년대 후반 TBC금요권투 전속선수로서 "형제는 용감했다"의 주인공 김광수 입니다.

그시절 가요청백전, 명랑백화점, 드라마, 인삼넥타CF등 많은 방송출연 경험이 있으므로 이상한 염려는 안하셔도 될겁니다.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하여 중-고생 학부모들로부터 상담을 받고 수많은 피해자들을 복싱으로 치유시킨 경험이 방송된다면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인상깊은 공감대를 형성시킬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락처는 016-362-0225 입니다.

지금도 인천에서 복싱짐을 운영하며 복서들을 열심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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