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사태-그것도 민주화 운동인가 참 세상 더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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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금*환 조회수 471 |
동의대 사태라는 말만 들어도 속에 천불이 나고 울화가 치밉미다. 그당시 순직한 전의경 순경 7명 뿐만 아니라 방독면 쓰고 데모 진압중 얼굴에 화염병 맞아 머리부터 목까지 화상을 입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전경 선배도 있었습니다. 그후 그선배는 반 남은 머리카락으로 나머지 얼굴 반을 가리고 제대할때까지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그 부모의 심정과 그 선배의 심정을 동의대 사태의 민주화 보상자들은 알까요. 깨진 화염병 밟아 발바닥, 심지어 발뒤꿈치가 아작난 전의경들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당시 그런 전의경의 심정을 동의대 민주화 보상자들은 알까요. 그런게 민주주의고 그런것들이 민주열사입니까? 정말 박성현 위원이 말했듯이 민주화보상위원들과 그것도 민주화라고 보상 타간 인간들을 샅샅이 밝혀 패가망신 시켜야 합니다. 더이상 울화가 치밀어 못 적겠음. 오늘도 이슬 한병 자빠뜨리로 갈랍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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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2013.05.03 21:43
이보세요~ 이범우님. 개성공단 사업자들이요? 사업을 하고 기업을 운영/유지 해나아가는 오너들이 그럴수가 있나요? 개성공단 초기 분양 할 때 위험함을 정말 몰랐다면 묻고 싶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유치원 다니다 사업을 물려 받으셨는지요?"하고요. 국가에서 보증한 부분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기업인들이라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휘두를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러한 행위들이 보면은 강성노조와 유사하게 행동하니 그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죠. 그 사람들이야 애국심? 운운하는게 문제 일수도 있겠지만은 "우리 모두가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는 발언은 심각하군요. 외국동포라고 하셨는데 어디 소속인지요? "우리 모두"란 말을 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없는 애국심을 "우리 모두"라는 말로 매도 하지 마십시오.
이*우 2013.05.03 21:13
여보세요, 어떻게 배운사람들이, 지식인은 아니지만, 개성공단 사업자들을 이렇게 매도합니까? 저는 그저 해외에서 20년을 살아온 해외동포인데, 정부가 보증을 하니가, 개성공단에 투자를 했던거짆이요? 어떻게 배운사람들이 개성공단 사업자들을 강성 노조 취급합니까? 그 사람들의 애국심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얘기할 자격이 없습니다. 변희재씨 제가 좋아앴는데, 우익으로 가는세상에, too much with the wind 하니까, 방자해지는 모양인데, 부처님 말씀에, 형편이 풀릴때를 조심해냐 된다고, 노자가 "산자와 죽은자의 차이잠은 부드러움과 따뜻함이라고.............................................................................................. 일단 부드러워야지............. 띠ㅏ듯한 건 남들이 느끼는 거고..............................................................................................................
최*기 2013.05.03 19:52
맞습니다. 정말 천불날 일이죠. 전경을 죽여놓고 민주화 만든 정권의 실상을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리고, 잘못된 보상금은 회수하고, 보상위원들 명단을 낱낱이 까발리고, 그 실체를 알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