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re]오류아니네요. 님이 착각하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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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이*경 조회수 340

 

 

그러니까 김일성은 사태파악을 했는지 모르지만 박헌영은 자신했다는 얘기인거 같은데요.

스스로 그런 작업을 했으니까....

 

<펌글>

....남로당의 지시로 1949. 10. 19일 여수 14연대 반란군이 여수와 순천을 장악한 반란사건이 발생했다. 다행이 토벌군이 일주일만에 반란군을 진압하며 진압 직후엔 정풍운동을 통해 군대내 공산주의 색출작업을 대거 벌인다.이른바 군대정풍운동 이었다.

박헌영은 이 당시 월북해 남도당원이 대거 숙청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북한이 남한을 침범하면 남한내 남로당원을 포함한 군인 백만명이 봉기한다는 ´백만봉기설´을 주장한 것이다.

그래서 박헌영이 뽑은 카피가 ´백만봉기´이다.

밀고 내려가면 남한 사람 백만명이 무장 봉기한다는 호언장담이었다. 말하자면 북한의 실질적지배자인 스탈린-슈티코프 앞에서 김일성-박헌영 사이에 충성경쟁이 벌어진 셈이다.
물론 결과는 실패다. ´백만봉기´는 커녕 군대에서 단 1건의 봉기도 일어나지 않았다. 

...

 

 

 

 

 

>> 

박헌영 백만봉기가 남로당 봉기설인데 1949년 소련 외교문서에 의하면 김일성은 박헌영의 남로당 빨치산으로부터 원조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남로당 세력은 거의 소탕된 상태였습니다.


http://blog.naver.com/tmskdlvj4958?Redirect=Log&logNo=120094685403


참고하시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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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유*준 2013.05.04 09:12

    아 제가 착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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