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근로자들 월급과 세금, 통신비 명목으로 800만 불을 달라고 한다.
그러자 우리 언론들은 나가 랄땐 언제고 무슨 돈을 달라고 떼 거지냐?
우리 기업들은 원자재와 완제품을 합쳐 1,000억원대 물품이
북한에 있고 잔류한 7명은 인질도 될 수 있다는 등.
그러면 우리 군대가 출동하여 인질 구출 작전을 할거라는등
그러면서 북한의 돈줄이 어쩌구 라면서 김정은에 족보까지
들춰내며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
지금 정부 까지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각 부처 간에 손발이
맞지 않는 안타까운 상태을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한 것인지 북한과의 관계 에서 발 빠르고 현명한 대처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북한과 긴장 속에 대치하고 정부가 엇박자의
불협화음을 내는 시기 라면 더욱 언론에 역할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때야 말로 언론이 조율과 대안 이라는 역활을 담당하여 국가가
합리적 이며 슬기롭게 상황을 헤쳐 나갈수 있도록 도와야 하건만.
도리어 한국 언론은 고질병인 냄비근성 으로 감정적인 방송을 하고 있다.
거기다 대책도 강구하지 않으면서 까발리기 와 흠집내기, 비 합리적이며
형평성이 현저하게 기울어진 평론 등등
국민들 사고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언론이 비뚤어지고
왜곡 됬다는 것은 참으로 국가적 재난 이라 아니 할수 없다.
자성에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언론은 스스로 환골탈퇴에 몸부림으로
거듭나길 바라지만 도대체 변화의 조짐이 보이질 않고 타성에 푹 빠져 있다
도대체 지금 북한에게 돈을 왜 달라느냐? 우리가 더 손해다,
북한은 거지다 등에 방송이 현재 국면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그리고 행여 라도 북한에 남은 7명에 사람들이 아무탈 없이 무사 귀한 할수
있도록 지혜도 모으고 특히 북한을 자극하는 언행은 몇 일간 자제 해야 할텐데.
필요 악인 한국의 언론과 방송은 할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생각도 없이
무개념, 무원칙, 무대포로 어리석은 발언을 토하듯 쏟아내고 있으니.
에휴! 무식한 나 라도 어떤 자세로 이 난국을 대처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개인적인 생각 으론 통일부 장관이 직접 북한의 요청이 정당하면 그 들의
요구를 들어 준다는 식의 공식 발표를 하면서 우리의 요구도 북한에게
전하는 정공법 으로 대처를 하면 어떨까 한다.
즉 800만 불이 제대로 된 청구 인지 신속히 따져서 계산 할테니 북한에
있는 우리 기업들에 원자재와 완제품도 가져 올수 있도록 요구 하는 것이다.
아울러 북한이 공단출입을 막았 으므로 우리 기업들의 기계설비 들을
돌려 주던가 아니면 개성공단을 정상운영 하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것도 어려우면 당장 가동을 중단하면 고철이 되는 설비 들만 선별 하여
우리가 가져올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기계들은 추후에 처리를 하자는
식의 방식등을 제의 하는등 머리를 쥐어짜서 신속히 대책을 발표하는 거다.
아울러 금강산 관광처럼 시설물을 몰수 하지 않겠다 라는 약속도
북한에게 요구 하는것이다.
단수,단전 문제도 어떻게 처리 했으면 좋겠냐고 공식적으로 북한에게 제의하여
북쪽 으로 공을 넘겨 주는 것이 현명한것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자꾸 북한은 이럴꺼야! 라고 넘겨 짚지말고 우리가 지혜롭게 방법을
제시하고 북한 에게 어떻게 할거냐? 고 결정을 해라! 하면서
공을 넘기는 것이 나중에 공단 폐쇄에 책임을 가리는 사태가
생길때도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을 것이다 .
정부는 북한이 정당하게 요구 한것이면 분명하게 주고 우리에 요구도
당당하게 밝히는 자세를 가져야지, 선입견 적인 자세로 북한을 대하는
태도는 옳은 자세가 아닌 것같다.
특히 이런 발표는 시기를 놓치면 안되니 속히 북한에 자존심을 살려주고
남한은 실리를 챙길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 하므로 남북한 모두가 이길수
있는 묘수를 보여주길 국민에 한 사람 으로써 정부에게 요구 하는 바이다.
그리고 제발 언론에게 빌면서 부탁 하는데 공단 폐쇄는 누가 더 손해니
공단은 북한에겐 달러박스니, 근로자 월급은 북한 정부가 거의 가져 가니 등등
개성공단의 문제 해결에 역행하는 태도를 이제 그만 접기를 바란다.
아무리 어떤 상대가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해도 도리어 언론은 국민들이
이성적 이며 차분하게 대응 할수 있도록 여론의 방향을 선도 하는 자세를
보여야할 것 이거늘.
오히려 국민들을 감정적 으로 이끌고 왔던 언론은 지난 날의구태 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아니 강력하게 요구한다
폭로와 비판만이 언론의 기능이 아니고 국민의 화합과 국가적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활이 더욱 중요한 것이 언론과 방송의 기능이 아닐런지..
지식적 집단이라 자처하는 언론인 들이여!! 제발 생각 들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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