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그램에서 항상 느끼는 것인데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군요. 

시간을 더 늘릴수 없다면 하루 한가지 주제만을 가지고 심도있게 토론하고 논평하는것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훨씬 편하고 유익하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듯한 진행이 되어서는 좀 두서없어보이고, 급해보입니다.

어쨌든,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저격수다에 출연하시는 모든 분들과 그 가치와 이념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불철주야 애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