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방송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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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금*환 조회수 330 |
부국 강병을 염원하는 저격수다 열혈 시청자입니다. 처음 저격수다 시작할때 보다 덜 산만하고 점점 자리잡아 간다는 느낌이 확 들어 오네요. 어제 이동욱 위원님 논리정연하게 정리해서 설명하시는게 시청자로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뱅모 형님 영국의 평등법과 한국의 차별금지법 발의 자료를 비교 분석해서 우리 국회 의원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꼬집는 해학적 모습도 인상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진성호 의원님 방송이 거듭 될수록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비호감에서 호감남으로 바뀌어 가고 스스로 의원때 보다 겸손해지고 무언가를 배운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필히 다음에 국회에 들어가면 이전보다 훨~씬 일 잘하실것 같고 다시 꼭 들어가시길 바래요. 역시 시사 사회는 장원제 박사님이 깔끔하게 맛깔나게 짱입니다. 특히 어제 마지막 멘트 북한에서 생방송 못하는 이유 "최고 존엄"을 발음 잘못해서 "최고 조놈" 할까봐 방송 끝난후에도 한참 하하 거렸습니다. 저격수다 애청자로서 우리 사회가 밝고 긍정적으로 갈수 있도록 이 프로가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어떤 감정보다 건강한 이성 과 팩트에 입각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많이 해 주십시오.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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