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 새. 끼.
"'세번째 김씨 뚱보', 핵무기는 소란피울 장난감 아니다"
"'세번째 김씨 뚱보'(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지칭), 왜 엉뚱한 망나니 짓을 하고 있나. 핵무기는 당신이 게임하고 소란피울 장난감이 아니다. 왜 남들을 위협해 놓고 오히려 조롱을 받는가. 큰 재앙을 일으키면 생명을 보존하지 못할 줄 알아라. 베이징의 큰 형님도 초초해 하고 있다"
북한이 무력 위협 강도를 높이고 있는 데 대한 중국인들의 반발 정서를 표현한 노래 동영상이 등장해 유투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11일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에 따르면 북한 3차 핵실험을 풍자적으로 비판한 노래 '북한 장송곡(葬送曲)'이 지난 2월 네티즌들이 인기를 끈데 이어 2개월만에 김정은 정권의 전쟁 도발 위협을 조롱하는 노래 '닭은 날아가고 달걀은 깨졌다(鷄飛蛋消)'의 개사곡이 인터넷에 선을 보였다.
보쉰 기자 시눠(西諾)가 만든 개사곡은 김씨 3대(김일성ㆍ김정일ㆍ김정은)는 '무뢰 면허'을 받았느냐고 반문하고 김정은 제1위원장을 자존망대(自尊妄大. 함부로 잘난 체함)하는 망나니로 표현했다.
개사곡은 "이 못된 망나니야. 너는 똥덩어리를 굴리면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 말똥구리 같다"고 비아냥대고 "어릿 광대 짓은 비웃음거리만 될뿐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동영상은 중국 인터넷에는 삭제됐지만 네티즌들은 유투브를 통해 김정은을 조롱하는 노래에 공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부패와 부조리에도 강한 비판을 하는 시눠는 김정은이 이 노래에 한 대 얻어 맞고 대오각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사곡을 만들었다고 보쉰은 전했다.
보쉰은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한 핵전쟁, 미사일 발사, 서울 무차별 포격 등 협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으나 이는 허장성세의 말뿐이라고 지적하고 총알같이 작고 가난한 북한이 핵 전쟁을 도발할 능력이 있는냐고 강한 의문을 표시했다.
시눠는 최근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을 방문해 단둥 당국이 북한에 대한 밀가루 원조를 담당하면서 북한을 속여 먹었던 일화를 전하면서 잘잘못과 강약, 수단의 다양성을 가리지 못하는 북한의 어리석음을 질타했다고 보쉰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30411/54358086/1
"'세 번째 김씨 뚱보'(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지칭), 왜 미친 깡패 짓을 하고 있나. 핵무기는 네가 갖고 놀며 소란피울 장난감이 아니다. 남들을 위협해서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큰 재앙을 일으키면 생명을 보존하지 못할 줄 알아라. 베이징의 큰형님도 초조해하고 있다."
|
댓글 2
댓글등록 안내
와~~~~~~~~~~~~~ 나는 않되던데,,,,,,,,,,,,,,,,,,,,,, 한수 배웠습니다,
이순주님 게시글 작성 하실 때에요, edit html text 이 셋 중에서 html로 작성하면 위 처럼 그림도 동영상도 모두 잘 작성 되네요. html 작성이 어려우시죠? 저는 전혀 몰라요 html 작성은 ;; ㅎㅎㅎ. 하지만 다른 게시판에서 예를 들어 네이버 등에서 글을 작성하시고 작성한 글을 바로 수정모드, html로 수정 클릭 하시고, 나오는 html 편집창 내용 전체를 복사 하셔서 이 게시판에서 역시 html 편집모드에서 붙여넣기 하시면 되네요. 설명이 너무 두서없낭 ;;;;;;. 그럼 저는 이만 꿈나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