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명지대 북한학과 이지수 교수가 저격수다에 나와서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분석하셨는데 

한번 나와서 현재 돌아가고 있는 형국에 대해서 분석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티비에 나와서 떠들고 있는 북한전문가들은 지극히 편향된 시각으로

사태를 왜곡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탈북자 출신이라도 북한에 대한 시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구조적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는 분은 이지수 교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김정일 사후 장성택이 섭정할 거라고 많은 전문가들과 탈북자들이 예상했는데

이지수 교수는 장성택이 군복 입고 사진만 보고 장성택은 얼굴마담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그 얘기가 정확히 맞아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격수다 멤버들이랑 이지수 교수가 나누는 북한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