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획하는 이벤트 (From. 장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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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관*자 조회수 1808 |
먼저 다시보기와 관련해서 불편신고 글 올려주신 시청자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돌아온 저격수다>는 하루 다운로드 횟수가 20,000-28,000 사이인데, TV조선 다운로드 2위 프로그램에 비해 내려받기 숫자가 늘 두 배 이상입니다. 버퍼링을 없애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서버용량을 늘리는 것인데, 저희 프로그램 하나를 위해 늘려달라고 회사에 요청하는 모양새라...아뭏든, 최선의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게시판 운영 규칙을 명시해 놓기는 했습니다만, 게시글을 삭제 당하신 입장에서는 삭제 이유가 무엇인지를 궁금해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사의 게시판 종합관리자에게 부탁해서, 삭제 이유를 부기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내 봅니다.
게시판이 활성화된다는 건 진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경우든 너무나 즐거운 일입니다. 다른 방송사, 다른 프로그램 시청소감도 올라오는 걸 보면, 역시 많은 의견이 오가는 곳에서 말씀 나누시는 것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재미있는 일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글에 과분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일도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하여, '제작진노트'란에 제가 이틀에 한 번 정도, 힘이 넘치면 하루에 한 번꼴로 글을 올리는 건 어떨는지요. 시청률, 티빙점유율, 더운로드 횟수 등도 그쪽에으로 몰아서 공지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좀 더 과감하게, 한 분 한 분을 선정해서 때때로 제가 개인적인 편지를 '제작진노트'란을 통해 공개적으로 발송하는 방안도 고려하겠습니다.
'TV 조선 올해의 프로그램 선정 시청자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공정하게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점잖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ㅎㅎㅎ 속마음은 다릅니다. <돌아온 저격수다>에 몰표 부탁드립니다!!! |
댓글 6
댓글등록 안내
유*석 2014.02.04 07:55
원재야 ~~~~~!!! 담 총선에 몽준이 형한테 당 하나 만들자고 해 그래서 성욱이랑 성호형이랑 다 출마하자 ㅆㅂ 희재? 걔는 빼.. 희재는 독고다이가 어울려.. 지금도 혼자 잘놀고 있자나 성호형!! 원재 좀 키워줘 원재도 이제 낼모레 오십이야 오십..ㅋㅋㅋㅋ 하긴 성호형도 제코가 석자네 ㅋㅋㅋㅋㅋ 암튼 2016년에 어떡하면 여의도갈지 연구 좀 하자구 진지하게 시간 얼마 없어...
유*석 2014.02.04 07:45
원재야~~~~~ 난 원재가 좋아! 원재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아 근데!! 나.. 예전에 이계진 전의원을 무지 좋아했었거든.. 이계진의원이 한날당 대변인됐을 때 우와 기분 좋더라구 이제 꼰대 스타일이 아닌 유쾌하고 위트 넘치는 정치멘트를 듣겠구나~~~~ 하면서 말이지 근데 슬프고 우낀건.. 이계진의 위트를 인간들이 못알아듣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알아듣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막 승질을 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에 편자인거지... 그래... 원재야.. 대변인 관두고 저격수나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전*규 2013.12.24 02:31
저격수다 화이팅 ㅎㅎㅎ
임*일 2013.12.19 18:04
저격수다 항상 힘찬 응원 보냅니다. 장원재님 파이팅!!!
이*승 2013.12.14 02:32
이미 했죠 ㅋㅋㅋㅋㅋ 공정하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