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민족,  대 - 한민국의 자랑  3.1절에  집에는 태극기 안달고    싸구려 태극기 들고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을  다시한번

 피바다 굿거리 벌리자고   모리배 패거리들이 선동하는   혁 명  : 피바다   거리에 따라 다니는  웃기는 분들은 없겠지요 ? 





● 3.1운동의 직접 원인, 동기, 근본

조선 말기, 외세(러+일)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한 독립협회원 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드디어 1897년(고종)에 대한제국(약칭-대한국)으로 개명하고  자주독립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 태극기를 국기로, 독립협회 윤치호의 애국가를  국가로 제정하게 되었다.(학교에도 교기가 있고  교가가 있는데   국기, 국가를 시비하는 사람은?)

- 자주독립의 힘을 위하여 군주 한사람이 아닌 '입헌대의군주제' 를 표명한  '중추원 신관제' 가 공포되어  의회설립이 선언 되기에 이르렀다.   

5000년 외세에 휘둘린  조선역사를 뒤집는 획기적인 정치체제 전환에는

독립협회(원) 들의 목숨을 건 피나는 노력(반대파 황국협회의 모략과 중상)으로

대한제국 수립후의 1898년 3월 10일에 독립협회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에 1만명이 모여   러, 일 모든 세력들의 철수와 입헌국가  결의를 채택하였고

이것이 발단이 되어 바로 이틀 뒤 3월12일에 수만의 인파가 다시 서울 종로에 모여 똑 같은 결의를 채택하여  수구파 황국협회를 압박하여  고종의 승인을 얻어 '중추원'  의회주의가 선포되게 된 것이다. 

이 일이, 이 정신이  3.1운동의 근간이 되고 시작이 된 것이다. (3.1운동 = 의회주의 + 헌법주의로 힘있는 국가)

이일이 있고나서  직후에   역사에 기록된 사실대로 황국협회의 회원들이 일본과 결탁하여 '중추원신관제' 가 출범하지 못하도록  고종을 겁박하여 독립협회를 해산시키고 검거하여  독립협회 회원 중에 가장 젊고 적극적이었던 이승만은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그를 아끼던 고종황제가 감형시켜서 7년의 옥고를 치르게 되고  곧이어  대한의 이름은 일본국의 이름아래 사라지게 되었다.

합병 이후로 일본은  우리 땅에서의  '대한' 이라는 이름과 명칭을  모두 사라지게 하고 일본 본토국민과 차별정책(조센징)으로 '조선' 만 허락하였다. (대한일보→조선일보, 대한OO연맹/협회→조선OO연맹 등) -

해방 후 공산당 쏘련 치하의 북한은 김성주에 의하여      일제가 허락했던  '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으로, 

민주주의 미국 군정  치하의 남한은 이승만에 의하여      독립협회에 의한 '대한' -   '대한민국'으로  재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국' 의 건국을 굳이 따진다면  1897년 10월 12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국명의 개명일 뿐이고   '대한' 건국의 뿌리는  고조선 10.3일 의 개천절이다.  자랑스런 대한의 역사를  시정 모리배들이 자기들의 이념적 전유물로 하려고  대한민국 건국 날자를 갖고 다툰다.   

대한민국 건국이냐 정부수립이냐  챙피한 얘기들 좀 그만하고   우리의 자랑스런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집에 태극기나 좀 달았으면.....  (요즘.  박근헤만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3.1절에도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 단 집은  거의 없어 썰렁한데   지들이 언제부터 애국자라고  태극기 들고 나오라고..? ? ?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국경일 때마다  얼마나 부끄러워지는지.....)

'제헌절' 은  자랑스러운  '대한' 의 이름이  '대한민국' 으로 완성 되는 근본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898년 11월 2일 대한(제)국 의 '중추원'  신관제가 선포 되던 날은  독립협회가  수구세력 (친일)황국협회에 승리하고 

입헌국가로 선포 되고   대한국으로 시작되어   '대한민국' =  삼권분립 민주주의 국가  건립이 완성되었음을 세계만방에 선포하던 자랑스러운 제헌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