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사랑보다 깊은 상처

만약 무고한 대통령의 탄핵가결에

동참했다면 땅 파고 들어 가야 한다!

여성 박근혜를 울린 고추들은

더 이상 고추들이 아니다

지네들 탐욕을 위해서 줄서서 이용해 먹고

위기순간에 헛신짝 버린 사랑의 배신자처럼

대통령 이전에 여성 박근혜를 울린

고추들은 더 이상 고추들이 아니다

권위적인 한국의 남성들이여! 더 이상

한국의 여성들을 울리지 말아야 한다!

탄핵가결 후에 혼자서 많이 울었을

박근혜 대통령은 내공이 강한 여성이다

고로 크게 울고 빈마음으로 문제해결에

몰두하고 집중했을 것이다

탄핵사유가 없다면 탄핵불가이고

하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여성 박근혜의 인성 정도라면

스스로 탄핵사유가 있다면

아버지 박정희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하야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법적 대응으로 꿋꿋하게

견디어 왔다는 건 스스로

탄핵사유 사항이 없다는 반증이고

관상이나 얼굴을 보아도

차분하고 안정적이여서 없어 보인다

박대통령과 40년지기라는 이유로

친하게 지낸 최순실이 권력을 등에

업고 뇌물을 먹고 돈을 가로 챙다면

마땅이 처벌받아야 겠지만, 탄핵을

위해서 최순실과 억지로 엮는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고 말 것이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양심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