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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文, 혁신전대 기자회견 & 한상균 2차 집회 전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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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관*자 조회수 403 |
민노총의 불법 폭력 집회로 최대 희생을 본 사람과 계층은 그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입에 달고 부르짖는 서민들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택시기사들은 광화문 시위가 지긋지긋하다고 하소연 합니다. 서민들을 위한다면서 무슨 이석기 석방하라는 구호가 나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가 나오냐는 불만입니다. 광화문 일대의 찐빵집 주인부터 크고 작은 상점들까지 시위 때문에 중국관광객들 발길이 끊겨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불만을 쏟아 놓습니다. 민노총의 폭력집회로 자신과 같은 서민들이 무참히 희생되고 있다며, 제발 서민, 서민 좀 하고 떠들지 말아 달라고 요구합니다. 자기네들 잘 먹고 잘 살려고 서민을 팔고 있는 것이지, 언제 서민들이 복면 쓰고 자신의 신분을 감추며 불법 폭력 행사한 적이 있냐고 제발 서민 팔이 좀 그만 하라고 분노감을 표출합니다. 민노총의 행태를 보면, 민중의 원한과 분노를 대변하는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민중과 서민들의 원한과 분노를 사는 행위라고 쓴소리를 거침없이 합니다. 그러면서 진짜 민주노총이 서민들을 위한 행위를 하려면 당장 생계벌이에 지장을 주는 그런 불법 폭력 시위를 더 이상 하지 말아 달라는 요구와 민주노총 소속 정규직 기득권노동자, 귀족노동자들부터 자신들의 임금과 자리를 공유하는 자세를 보이라는 겁니다. 공권력도 너무 한심하다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광화문 도심 한복판이 법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고, 법치의 무풍지대가 될 수 있고, 탈법 불법자들의 대피소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시민들은 그러면서 꼭 다음의 두 마디는 방송을 타고 나가도록 말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한마디는 말끝마다 국민국민, 민생 하면서 떠들어 대는 이 나라 위정자들이 불법 폭력집회로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서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모두가 뒷짐 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 나라 위정자들은 모두 위선자들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마디는 틈만 나면, 민중, 서민, 민생을 입에 달고 다니는 민주노총 여러분, 당신들의 투쟁행위로 힘없는 서민들의 삶터가 당신들의 싸움터로 탈취당해 서민들의 희망이 좌절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서민을 위한다면 서민들의 삶터를 당신들의 싸움터로 제발 만들지 말아 달라는 간절한 요구였습니다. 서민들을 위한다는 민주노총은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행위를 더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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