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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광복 70주년 특집> 이승만 前 대통령의 공과 집중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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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관리자 조회수 392
올해는 조국 대한민국이 일본 군국주의 식민통치로부터 해방을 맞이한 광복 70주년입니다. 일제의 잔혹한 통치에 숨죽였던 조국의 산새와 들꽃, 강속의 물고기들까지도 새로운 자유를 맞게 된 그 해방의 날이 70년 전 이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에 태어난 해방이라는 옥동자는 일본의 패전으로 끝난 2차 세계대전이 낳은 신생아였습니다. 그리고 이 해방이란 옥동자는 해산의 고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마치 한 밤의 첫눈처럼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자유와 광복을 되찾은 우리 민족은 이제 통일을 합창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의 운명은 모든 민족이 소망하던 통일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정반대방향인 분단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왜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바람대로 진행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일본군국주의를 패망시켜 그들로부터 빼앗겼던 국권과 주권을 회복한 해방이 바로 우리 민족의 자주적 의지와 투쟁으로 이뤄낸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2차대전 연합국들의 전승의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힘없어 빼앗긴 나라를 힘있는 강대국들이 다시 찾아준 것입니다. 70년 전 힘없는 약소국이었던 조국은 해방과 광복, 독립과 건국의 역사탑을 세워 온 결과, 오늘날 세계12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힘을 키워왔지만, 우리 주변국들은 여전히 세계 초일류대국들이고, 우리의 운명은 여전히 70년과 다름없이 국제질서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2의 건국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건국은 지난 70년 동안 축적했던 힘 보다 더 큰 힘을 갖는 강력한 나라를 세우는 일이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더 큰 미래를 위한 국력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첫째도 통일한국, 둘째도 통일한국, 셋째도 통일한국일 것입니다. 조국 대한민국의 목표는 70년 전에도 통일국가수립이었습니다. 국민의 꿈도 통일이었습니다. 이 국가 이 민족의 꿈인 통일한국은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꼭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이 그토록 열망했던 통일국가가 왜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꼭같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여전히 우리 주변의 국제정세를 읽어낼 수 있는 탁월한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며, 외세 앞에 국내정치세력이 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국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70년의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목표는 통일한국이어야하고, 그 결과는 대한강국이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이승만대통령이 주창했던 것처럼 뭉쳐야 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운명의 좌표로 심장에 박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통일한국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통일 한국입니다. 통일한국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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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여진 2015.08.27 04:46

    내부통일부터 이루소서. 북한을 찬양하는 무리들부터 제거하소서. 그래야 통일한국 대한강국이 됩니다. 아직도 천안함폭침이 국정원음모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박왕자사건도 참여연대가 뭐라고 한 줄아는가? 금지구역에 들어간 사람이 잘못이 크다라고 했다. 참여연대-광우병파동 때 어떻게 했는가? 효순 미선 미군장갑차 압사사건-돌발적 사건이었는데 지금 13년째 촛불시위하고 있다. 왜 북한의 도발에는 촛불시위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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