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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승민 파동 관련 당청 관계 분석 & 제3당 창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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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관*자 조회수 305

요즘 정치인들과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 위정자들의 모습을 보면, 이 사람들이 과연 국민들의 혈세로 월급을 줄 필요가 있을까하는 부정적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선거 때가 되면 투표를 통해 이들을 국민의 대표라고 뽑긴 하지만, 선출된 이후 이들의 행각을 보면 이들이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 도대체 무엇이며, 국가를 위해 하는 일이란 도대체 무슨 일일까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그래서인지 요즘 갈수록 위정자들을 향한 국민들의 불신은 커져만 가고 있고, 정치인들을 국민의 대표로 생각하지 않는 국민들 또한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실상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진정한 정치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정치불신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치란 국민들의 삶의 질, 공적생활을 향상시키는 도구이고 수단인데, 국민들은 정치가 국민의 삶의 질을 위해 기여하는 일이 없으면서 되레 국민들로부터 세금만 뜯어 간다고 보고 있는 것이 작금의 우리정치현실입니다. 지금 한국정치는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분노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정치는 끝내야 합니다. 국가와 대통령의 능력에 대한 국민적 불신 또한 심상치 않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국가가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 주고 있고, 선거 때 그 많던 장밋빛 공약은 다 어디로 증발 했을까라는 불신감이 커졌습니다.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국가는 지금 어떤 안전장치를 설계했으며 대통령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나라를 얼마나 더 안전한 국가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합니다. 위협과 위험이 도사린 나라에 살면서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국가가 거둬들인 그 많은 세금은 국민 불안을 얼마나 덜어주고 있는지? 세월호와 천안함 사건 그 이전과 이후의 한국사회는 얼마나 더 안전해졌으며, 사스와 메르스 이후의 한국 사회는 전염병 예방으로부터 얼마나 더 안전한 국가가 되었는가..그리고 그 무수한 대통령 측근들의 금품수수설이 증언으로 쏟아져 나왔던 성완종 사건 이후의 우리권력층의 부패지수는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국민들은 궁금해 합니다. 수억 원씩 받아먹었다고 자금제공자가 진술을 남기고 떠나버린 증거를 갖고도 대통령 측근들을 무혐의 처리한 이 나라 검찰. 국방력 강화를 빌미로 방위사업을 하겠다던 방위사업청이 방산비리청으로 전락해 버린 한국의 국방부패, 100조라는 천문학적 국가예산을 쌈짓돈 주무르듯 주무르다가 국민혈세를 형체도 찾을 수 없이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게 만든 사자방비리의 실체....이 나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국가는 지금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대통령은 지금 국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정말이지 국민은 지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권력을 사유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분통이 터집니다. 썩고 무능력한 국가와 위정자들의 민낯을 보면서 국민들 가슴은 먹먹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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