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6/15 “北 메르스 현황&김상곤, '기강확립' 초강수” |
---|
2015.06.15 관*자 조회수 337 |
지금 메르스 사태를 맞은 대한민국 호는 비상상황이고 국가위기 상황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평시가 아니라 전시상황입니다. 그 어떤 분열도 용납되어서는 안 될 긴급재난상황이 오늘 이 나라가 직면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전시에는 국론을 통합해야 하고, 통일시켜야 합니다. 전쟁과 재난과 위기 앞에 분열은 곧 자멸인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호를 이끌고 있는 선장에게도, 그 배를 타고 있는 선원인 국민에게도 목표는 오직 하나입니다. 이 위기의 비상사태로부터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분열하면 안 됩니다. 선장과 선원이 똘똘 뭉쳐서 지혜와 슬기를 짜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위기를 기회로, 분열을 통합으로 역전시킬 수 있는 또 한 번의 역사발전의 골든타임이기도 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호를 이끌고 있는 선장과 선장후보가 되겠다는 사람들 그리고 이 배를 타고 있는 선원인 국민들은 공동운명체입니다. 메르스 풍랑을 헤쳐 나가려면 선장과 선원은 공통의 인식, 공통의 이익, 공통의 목적, 공통의 전략을 갖고 공통의 행동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메르스 위기 앞에 선장과 선원, 선장후보들이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따라 각자 제 멋대로 행동한다면, 대한민국호는 이 험난한 메르스 풍랑을 빠져 나갈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이고, 우리 국민은 역경을 잘 극복해 낸 도전의식을 갖고 있는 탁월한 국민입니다. 우리 국민은 전쟁의 폐허와 잿더미 속에서도 나라를 일으켜 세웠던 저력이 있는 국민이고, 굶주린 가난 속에서도 풍요를 일궈낸 능력이 있으며, IMF란 경제환란 속에서도 금모으기로 나라 경제를 다시 살려낸 강인한 공동체정신이 살아 있는 그런 국민입니다. 메르스의 격랑 앞에서.....이제 우리 힘을 합쳐야 합니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이*진 2015.06.17 07:10
전시상황이라고? 지구촌의 글로벌되고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특정지역에 일어난는 질병들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일본뇌염, 스페인 독감, 중국의 사스 기타 각종 신종바이러스가 지구를 지구인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이이다. 의료기술이 발달되고 있지만 기후의 온난화와 글로벌시대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지구인을 위협하는 것은 다반사이다. 의료기술을 확립하고 방역체계를더 철저히 갖추고 각 개개인은 개인위생과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자신이 책임질 둘 아는 성숙한 국민 의식이 필요하다. 언론이 너무 호들갑을 떨면서 대안도 없이 무조건 정부를 공격하고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