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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더민주, 김종인 입당 & 정대철 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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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관*자 조회수 458 |
올 4월, 20대 총선을 기점으로 정치의 계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5천년 험난한 역사를 돌이켜보면 나라도 있고, 국민도 있었는데, 정치가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외세에 나라를 잃었을 때였습니다. 왜 정치가 없어졌던 것일까요? 왜 나라와 국민을 외세에 빼앗겼던 것일까요? 그 원인은 딱 한 가지, 바로 무능한 정치 때문이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유능한 정치, 유능한 정치지도자를 만나면, 그 나라와 국민은 흥하고 부강한 길로 들어섭니다. 그 반대로, 국가와 국민이 나쁜 정치, 무능한 정치지도자를 만나면, 그 나라와 국민은 쇠락과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국가와 국민이 힘이 없으면, 그 나라와 국민은 주변의 힘 있는 나라의 침입을 받아 외세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국제정치란 바로 이런 국가 간의 힘의 역학관계이며, 이 관계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관계이고, 강자와 약자가 서로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정치의 목적은 첫째도 둘째도 국가와 국민의 힘을 키우고, 힘을 모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지금의 이 나라 정치는 국민의 힘을 키우는 정치입니까 아니면 국민의 힘을 약화시키는 정치입니까? 작금의 우리정치가 국가와 국민을 쇠락의 길로 떨어뜨리는 무능력한 정치라면, 그럼 앞으로의 정치, 내일의 정치는 어떤 모습의 정치를 기대해야 할까요? 그것은 국가의 힘, 국민의 힘을 키우는 정치여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정치권에 유능한 정치인을 투입시키고, 무능한 정치인을 퇴출시키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다가올 20대 총선은 국가의 힘, 국민의 힘을 키우는 정치를 충원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각 당은 오는 4월 총선공천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과감히 남김없이 퇴출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대표나 당권을 갖고 있는 어떤 기득권의 정치인도 자신의 사세를 키우는 정치인 충원을 그만하고, 오직 이 국가와 국민의 힘을 키우는데 가장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서 유능한 정치인들을 충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이 과정을 그저 바라만 봐서는 안 됩니다. 국민 역시, 어느 정당이 국가의 힘과 국민의 힘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유능한 정치인들을 충원하고 공천하는가를 관찰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다가올 4월 총선에서 유능한 정치인들을 선택해서 국가의 힘, 국민의 힘을 다시 우뚝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21세기 통일한국, 대한 강국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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