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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文, 공천 혁명 선언 & 서울시, 태극기 설치 불허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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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관*자 조회수 418 |
비약적인 과학통신기술의 발달로 지구촌의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으로 소통하는 시간은 불과 3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유통수송기술의 발달로 지구촌은 한 개의 마을처럼 촌락공동체 화되면서 일일생활권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를 제4의 혁명이라 부릅니다. 21세기 인류는 지금 제4의 혁명시대를 살고 있는 제4의 혁명세대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한 나라의 미래좌표를 그리는 가장 결정적인 핵심 요인은 바로, 다름 아닌 지도자의 생각과 역할인 것입니다. 여기서 지도자라 함은 대통령과 정부내각의 장차관을 비롯한 관료와 정치인들을 말합니다.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주변 정세에 눈감고 귀막은 채 내부 분열에 빠져 있을 때 그 나라는 어김없이 멸망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만일 오늘날 위정자들이 초고속으로 변하고 있는 바깥세상의 변화흐름에 둔감하고 무지하다면, 이들이 이끌고 있는 나라는 분명 과거로 가고 있는 과거의 나라일 것입니다.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오늘 왜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호통이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소통보다 더 크게 들려오는 것일까요? 집권여당은 일찍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정당정치를 포기한 체 마치 청와대의 하부기관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야당은 대통령과 국회로부터 공격과 압력을 받고 이리저리 표류하는 연체정당 모습이며, 마치 난파선처럼 붕괴직전 상황에 빠져 갈 길을 잃었습니다. 청와대 명령이나 수령하는 집권여당의 정치, 투쟁과 반대만 할 줄 알고 소속의원 하나도 추스릴 능력이 없는 제1야당의 모습....이들에게 세계변화의 흐름에 맞춘 국가정책을 기대한다는 것은 허망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세계무대에 우뚝 세워 놓아달라는 국민의 꿈은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 꿈과 똑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지도자를 우리 국민이 발견해 국민의 대표로 선택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세계화시대에 대한민국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결국 국민에게 달려 있습니다. 정치인들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지도자보다는 국민과 함께 꿈을 꾸고 그 국민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찾아야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은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문을 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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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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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5.12.17 05:57
탱크정론과 말말말은 같은데요/ 장성민의 말말말은 원고 내용이고 탱크정론은 영상이고 시사탱크는 정성민 어필해주는 프로인가요/ 장성민은 정치에 뜻이 있나보지요? 그럼 앵커사표내고 정치인으로 입당하시든지요. 호남신당을 창당하시든가? 아님 안철수신당에 가시든가? 아님 천정배신당? 야권을 한군데로 모을 역량있는 지도자가 없나? 다 저들이 대권으로 나서겠다고 하니 킹 메이커가 없네.
이*진 2015.12.17 05:54
정당정치 의회정치를 포기하는 것은 야당이 아닌가? 국회일정 보이콧하고. 일단 이런 썩은 국회에서 지도자가 나와야 되는 현실이 싫다.
이*진 2015.12.17 05:53
국민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지도자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국민은 구체적으로 누구인가? 국민과 똑 같은 꿈에서 국민은 어떤 국민을 말함인가? 호남인? 경상도인? 여성? 남성? 보수지지층 아님 좌파지지층? 그리고 야당이 대통령한테 압박을 당하고 있다고요? 야당이 대통령에게 막말하고 대통령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야당이 청와대 하수인들이라니? 여당과 야당이 연정하여 국회법 개정도 날치기로 통과시키고, 국회의장은 직권상정도 안하고 야당은 공천권 때문에 콩가루가 나는데요?
권*안 2015.12.16 17:29
박원순을 국민소환으로 서울시장직을 수행할수없도록 조치해야하리라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