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 前 국회의원> 

 

日, 안보 이슈에 韓 화약탄 던진격

국방문제 선 긋고 요구할 거 해야

<정옥임 / 前 국회의원> 

 

北 유사시 한미일 공조 고려해야

北 유사 상황 통일의 기회로 볼 수도

한미동맹에 피해의식 느낄 필요없어

<박휘락 / 국민대 정치대학원 원장> 

 

국제사회는 철저히 힘의 논리

애매한 힘을 요구하면 더 불리해져

미일동맹 강화되면 한미동맹 약화돼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2년 반 동안 한일관계 원활하지 않아

외교정책 감성적으로만 할 수 없어

외교, 회담 중 따질 것 따져야

韓, 日과 밀당관계서 밀리는 상황

<이종훈 / 정치평론가> 

 

5자회동, 목표가 분명치 않았어

목표 없어 끝맺음도 없어

5자회동, 野 전략 실패

靑, 5자회동 형식적인 절차

<민영삼 /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5자회동, 예상했던 결론 나와

野, 내부갈등 잠재울 이득 봤어

靑‧與, 민생 압박 효과 봤어

<이웅혁 / 건국대 교수> 

 

문재인, 5자 회동서 가장 이익

5자회동서 이종걸 가장 손실

제일 큰 손실은 국민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5자 회동에서 얻은 거 없어

5자 회동 후 대통령 지지율 떨어져

총선서 의석수 수도권에 제일 많아

野, 국정화 통해 모멘텀 만들어야

<김태현 / 변호사> 

 

5자회동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

국정화 문제, 與에 불리할 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