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 前 국회의원>

진 빼는 회담, 진척 없어

北, 도발 시인 절대 못해

北, 협상 결렬 시 자작극 도발 시도 할 것

<강명도 / 강성산 前 북한 총리 사위>

대북방송, 北에 가장 큰 아킬레스건

김정은, 확성기 끄는 게 최종 목적

황병서, 김관진에 방송 끄라고 매달릴 것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정은, 명예로운 퇴로 찾고 있어

회담, 北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을 것

회담 소식, 김정은에 보고 할 것

<김철우 /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朴 대통령, 분명한 가이드 라인 준 것은 타당

北, 선전 선동도 같이 배합해

南, 원칙과 가이드라인 일관되게 해야

<주승현 / 前 비무장지대 심리전 제압 방송 조장>

北, 대북방송을 체제 전복 시키는 것으로 인식

대북방송 영향 받아 탈북 결심해

北 잠수함 기지 이탈, 회담에 힘 보태려는 전략

<문근식 / 솔트웍스 부사장(前 잠수함 함장)>

北 잠수함, 수중 속에서 찾기 어려워

南, 민관군 혼연일체 되어야

北 잠수함 길목 잘 파악해야

<우수근 / 중국 동화대 교수>

中, 北 괘씸하게 보고 있어

中, 北 전승절 훼방 놓는다고 인식

시진핑, 北 좌시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