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유승민 사퇴했지만 얻은 것도 많아

유승민 사태로 전국적 동정여론 받아

당청갈등으로 대통령 불소통 부각돼

<김태현 / 변호사>

내년 총선 여당지면 대통령 레임덕 빠져

김무성, 최후까지 朴대통령과 함께 할 것

文, 與 비판 전 스스로 돌아보길

 

 

<장성호 /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유승민, 당의 정체성 저해 행동했어

유승민 정치적 홀로서기 선언한 것

충청권에서 원내대표 선임이 합리적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친박-비박 계파갈등 여전히 남아있어

유승민 사퇴, 靑-친박-유승민 모두 승리

與, 신임 원내대표 합의추대 가능성 높아

 

<여상원 / 변호사> 

유승민 사퇴, 친박의 패권주의 짙어

중립형 원내대표가 선임 적격

 

<이혜훈 /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친박 표결 자신 없어 박수로 마무리

표결했다면 만장일치는 아니었을 것

與, 당내 불만 불신 악화될 가능성 높아

<조경태 / 새정치연합 의원>

2차혁신안 발표 후 내년 총선 걱정돼

혁신안 6~7차까지 나올 가능성 있어

혁신위, 지각변동 냉정하게 판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