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도 / 경민대 교수>

NLL 부표, 무력 돌발 빌미 줘 주의해야
北 무력전쟁, 지금 상황으론 무모해
北 특수부대 60만, 주의할 필요있어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탱크‧장갑차 기름 한번에 400km 가능해
北, 고속도로 전술 성공 가능성 없어
北 전술보다 무서운 건 핵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NLL 부표, 韓 기회 돼 유용하게 써야
北 도발 위험, 軍 경계태세 늦출 수 없어
中, 美와 큰 틀에서만 원칙적 합의해
국제정치 힘‧명분 모두 중요해

<우수근 / 중국동화대 교수>

中, 민심과 국제사회 이목 중요해졌어
中, 비핵화원칙‧병진노선 기본 원칙
싸드문제 시한폭탄과 같아

<여상원 / 변호사>

朴 거부권 행사 법률적 정당해
野 자중지란 빠져 與 총선 이길 것
최재성 카드 무기가 될 수도 있어

<민영삼 /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대통령, 당‧청 비공개로 조절해야
대통령 레임덕 방지하려면 메르스 잡아야
대통령, 행정부 장악과 소통으로 정치력 보여야

<이상휘 / 위덕대학교 부총장>

유승민, 자기 주장‧철학 강해
유승민 자존심 세우면 당 심각해져
청와대 객관적 판단과 포용성 가져야
野, 혁신위 이후 점입가경

<김태현 / 변호사>

국회법, 대통령 갈등 증폭시킨면 있어
朴대통령, 정치권 정면 선포 같아
최재성 불출마 선언 믿지 않아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대통령 거부권 발언, 지지율에 부정적
보수층, 대통령 거부권 행사 원해
민심 따르지 않는 운명도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