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동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학생들 자기 목소리 낼 공간 없어
대학과 지역의 교류 접전 찾아야
생활정치는 시민이 주체되어 스스로 푸는 것
대학생, 기회주면 문제 해결 충분해

<오주영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

정치학 글로만 배우면 와닿지 않아
마을학개론 수강 후 현실 변화 가능성 느껴
팀 프로젝트 통해 조직의 연결고리 만들어
삶의 가치관이 바뀔 수 있는 정책 나와야

<서지민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청년들 정치 무관심 많아
민생정치 거시적인 문제로 봐야
생활정치 미시적인 문제로 봐야
대의를 위한 정책 생각해야

<장도경 /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학생>

기성세대 현실정치 반영하고 있지 않아
대학생, 현실에서 제도화 목소리 내세워야
대학생 제도화 위해 뻔뻔해질 필요 있어
통일 경제적 가치로 환원해서 생각 못해

<심산하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

신촌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다 깨달아
청년들 발언 공간 적어
기성세대, 청년을 믿어달라

<이종훈 / 정치평론가>

김상곤, 친노 장기집권 지금부터 계획
이종걸, 전권 없어 文에 밀리 수밖에 없어
진보진영, 증거 없이 의혹 제시만 해

<이상휘 / 위덕대학교 부총장>

김경협, 진화 안 하면 내년 공천 불리해
김경협, 위치 자체가 친노의 핵심

<정군기 / 홍익대 교양학부 교수>

野, 환골탈태 자세 갖춰야
진보개혁 발언 목소리 제대로 내야
文, 당내 계파 승리 위해 정세균계 거래
박래군, 국가원수에게 말 함부로 해

<김태현 / 변호사>
 
박래군, 진보의 보수 대립 현장마다 나타나
野, 박래군과 어떻게 연대할지 궁금해
박래군, 넘지 말아야 할 금기어 말해

<이정훈 / 외교부 인권대사>

북한인권 침해 반인도 범죄에 준해
인권 가해자 ICC에 회부해야
북한인권사무소, 북한인권실태 감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