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 前 새누리당 의원>

광주 서을, 오후 들어 투표율 증가…당 조직력 동원된 듯

6시~8시, 야권 지지층 표 몰릴 시간

새누리당, 성남중원 당선 시 재보선 결과 유리

朴대통령 입장표명, 사과 아닌 대여 역공

朴, ‘성완종 사태’ 속 정국 주도권 뺏기지 않겠단 의지

<이종훈 / 정치평론가>

새정치, 사실상 4:0 완승 불가능

광주-인천 투표율, 여야 조직 총동원령 내린 결과

재보선, 새정치 ‘정권심판론’ 효과 미미

정동영 상승세…오신환과 접전 상황

강화, 朴대통령 메시지 가장 잘 통할 지역

인천 강화, 현재까진 새누리당이 유리

<이상휘 / 위덕대학교 부총장>

광주는 ‘정치 지역’ 그 자체…투표율 높을 수밖에

강화, 50대 결집층 몰린 듯

야권답지 않은 야권, 결집력 와해에 한 몫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지난 재보궐, 초박빙 지역이 ‘투표율’도 가장 높아

이번 재보선, 2030투표율 높다고 보기 어려워

광주 서을, 여야 아닌 야야 대결

투표율 낮은 지역, 표 분열은 위험해

날씨 악화, 젊은층 투표에 영향

<김태현 / 변호사>

광주-인천, ‘朴대통령·文 충돌’ 영향 미칠 것

오신환, ‘야권 분열’ 어부지리 가능성

인천 강화, 새누리당에 유리

성완종 사태로 정치권에 환멸 느낀 유권자 증가

광주, ‘천정배 조직력’ 작동될지 의문

야당, ‘성완종 사태’ 주도권 뺏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