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성완종게이트, 朴대통령 통탄스러울 것

檢, ‘성완종게이트’ 진실 반드시 밝혀낼 것

182억 상당 부분 정치권으로 흘러갔을 추론 가능

이완구 대응, 숨기려고만 하고 논리적이지 못해

‘뇌물’, 수사로 명백히 밝혀낼 수 있는 사안

<이상휘 / 위덕대학교 부총장>

이완구, 국민 불신 자초

이완구, 국민 눈높이서 거취 결단 내려야할 때

성완종 ‘영웅’시 되어선 안 돼

도덕성 흠집난 이 총리, 거취 결정해야

이 총리 거취 결단, 朴정부 위하는 길

특사,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며 철저한 보안 사안

<이지수 / 변호사>

총리, 법무부 장관 통해 수사상황 알 수 있어

현직 총리 수사, 절대 제대로 안될 것

이완구, 총리직 유지는 모순

이완구, 부패 고리 끊기 위해 큰 결단내려야

이완구, 朴대통령에 정치적 부담주고 있어

이완구,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 남기지 말길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성완종, ‘돈이면 다 된다’는 지표로 살아온 듯

성완종이 강조한 ‘신뢰’는 돈에서 시작

부패 악순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이완구-성완종, 상호필요목적 하에 ‘23차례’ 만난 듯

구체적 물증 없는 상황, 이완구 ‘버티기’ 전략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국민 민심, 이완구 ‘신뢰→불신’으로 변해가

이완구 지지자, 이번 사건으로 이탈할 것으로 보여

<김태현 / 변호사>

현 상황만 보면, ‘이완구 무혐의’ 처분 가능성 많아

이완구, 대정부질문서 하지 않아도 될 거짓말 늘어놔

이완구 도덕성, 잦은 말 바꾸기로 땅에 떨어져

사정주체가 사정대상이 된 어처구니없는 상황

이완구, 직무 내려놓아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