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 前 새누리당 의원>

韓 사회, 테러 방지에 구멍 뚫려

김기종 ‘블랙리스트-기초생활수급자’…공무원 간 공조 부족

<여상원 / 변호사>

테러방지법 만들어 테러 재발 막아야

美대사 테러, 개인 행위로 보기엔 정도 심각

北, 테러사건과 관련 없다면 ‘김기종 옹호’ 말았어야

<이상휘 / 위덕대학교 부총장>

국민 세금으로 김기종 이적활동 지원해준 꼴

김기종, 여러 정황상 종북세력과 연계 가능성 많아

호남계파, ‘박지원·천정배·정동영’으로 나뉠 수도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경찰, 테러방지법 없이도 의지만 있었다면 막을 수 있어

‘돼지피’ 음모, 북한식 표현이자 리퍼트에 모욕적 발언

개인행동보다는 배후 있을 가능성 많아

<김태현 / 변호사>

野, 테러방지법 ‘반대’…국정원에 대한 트라우마 있는 듯

테러방지법 제정, 국가·국민 안전 지키는 일

천정배 무소속 출마, 야권재편 신호탄

<마이클리 / 前 미국 CIA 요원>

남북통일, 우리 민족의 염원·숙원

정부, ‘통일’ 관련 적극적 행동 취할 때 됐어

中의 사드배치 반발은 억지

<전옥현 / 前 국가정보원 제1차장>

통준위 ‘흡수통일’ 가동?…발언 왜곡된 걸로 보여

中 ‘북중 정상회담’ 시사…고도의 외교적 전략

‘北 카드’꺼낸 中…리퍼트 피습사건 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