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대사 목 겨냥…살인의도 명백

이번 사건은 명백한 테러사건

<이종훈 / 정치평론가>

한국, 테러국가로 인지돼선 안 돼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는 것에 신중해야

김기종, 돌출행동 잦은 인물

<민영삼 /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김기종, 극단적 통일주의자

김기종, 종북좌파 성향

새정치, 천정배 놓친 건 실수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김기종, 테러범의 요소 모두 갖춰

테러범, 자신의 신분 모두 노출하는 특성

김기종 테러, 배후 존재 밝히는 것이 중요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김기종, 美에 불만 있다면 합법적 방법으로 목소리 냈어야

국민들, 김기종 수상한 전력과 사건 연관성 여부 의문

朴대통령 지지율 상승, 순방 효과 반영

<김기백 민족신문 대표>

김기종, 과거 반일운동에 열정적

김기종, 반미감정으로 인한 테러…예상 못해

<이나미 정신과 전문의>

김기종, 자기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

지충호-김기종, 사회 적응 못하고 주위서 고립

자기망상에 휩싸인 인물들, 대체로 사회능력 떨어져

이번 사건으로 이념갈등 일어나지 않기를

<마이클리 / 前 미국 CIA 요원>

美대사 테러사건, 불행하고 심각한 사건

美대사 테러, 한미관계 굳건해지는 계기될 것

美, ‘韓과 동맹인식’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어

김기종 테러사건, 철저한 北 지령일 것

北, ‘단선연계-복선조직’ 시스템으로 南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