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후임 비서실장 교체 준비 덜 끝난 듯

친박계로 내각 구성, 보은인사로 보여

野, 당 분열 요소 여전히 잠복 중

문재인 ‘원탁회의’ 추진…진정성 지켜봐야

<최창렬 / 용인대 교수>

靑 인적쇄신 핵심은 ‘3인방·김기춘’ 교체

미뤄진 후임 비서실장 내정…인사 골든타임 놓쳐

여야, ‘총리 낙마’에 대한 상당한 부담 느낀 듯

호남, 전략적 선택하는 野에 신뢰 못 느껴

옛 통진당 ‘해산결정’ 불복…정치적 메시지 포함

<이종훈 / 정치평론가>

친박계, 와해 조짐 보이고 있어

후임 비서실장 역시 친박계 인물로 내정할 듯

朴대통령의 내각 인사, ‘국민대통합’ 물 건너 가

대선실패 기점으로 野에 대한 호남 민심 등 들려

野, 특단의 노력 없인 호남민심 회복 불가

野, 친노 패권주의 극복하는 것이 ‘새정치’

<백성문 / 변호사>

靑, 후임 비서실장 ‘제3의 인물’ 찾는 듯

野 표결 불참 의원들, 의도성 있어 보여

野, 당 지지율 상승세에 취해있어

옛 통진당 끊임없이 ‘재심청구’…여론호도용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정은 “전쟁준비” 지시…군 긴장감 조성 의도

韓, ‘北 4차 핵실험’ 막는 정책 취해야

<김철우 /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은 전쟁준비 지시는 ‘노이즈 마케팅’

김정은, 엄동설한에 실전 훈련…체제 자신감 드러내

북한 정치적 속셈의 판을 읽어내야

국익 위해 김장수 내정자에 힘 실어줘야

<우수근 / 중국 동화대 교수>

北, 핵 보유에도 함부로 쏘기 어려워

中, 北 태도변화 없다면 더 강경하게 나갈 것

김장수 주중대사 내정…中, 견제하고 있어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北, 실제로 전쟁 치를 가능성 낮아

北, 우리와 다르게 겨울용 전투복 따로 있어

북한의 최고의 무기는 ‘핵’

김장수 주중대사 내정, 北 급변사태 대비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