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 중앙일보 논설위원>

문재인, 법조인 출신으로서 줄곧 법 어긋나는 발언해

野 자폭 3인방은 김용민·김현·정청래

정청래 막말, 당 지지율 깎아 내리는 행위

野, 여권에 대한 합리적 비판 필요

朴대통령 지지율 하락, 법과 원칙 저버린 결과

朴대통령, 반복된 총리 낙마에 리더십 흔들

<이종훈 / 정치평론가>

與 이탈표 발생, 비박계서 반란 있었던 듯

이완구 통과, 민심 역풍 불수도

野 이완구 인준 놓고 ‘오락가락’ 행보…충청민심 악화

野, ‘충청권 민심’ 다독이는데 어려움 많을 것

<민영삼 /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이탈표 못 막은 與 지도부, 책임론 제기될 것

‘여론조사’ 발언, 문재인의 정치역량 발목 잡을 것

정의화 의장, 제대로 된 ‘의회민주주의’ 보여줘

청문회, 후보자의 직무역량 아닌 도덕성에 치우쳐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이완구 인준 통과…정의화 의장 공헌 커

청문회, 직무역량 보다 도덕성 검증에 우선 둬

현 청문회 구조, 정책능력 검증에 시간 부족

문재인, 과거 이득 본 경험으로 여론조사 제안한 듯

<김태현 / 변호사>

인준안 반란표, 친이계 쪽에서 나왔을 가능성 많아

우윤근, 당원들 잘 이끌어 자율투표 합의 이끌어

문재인, 명확한 정치적 스탠스 없이 갈팡질팡

이완구 총리역할 잘 해낸다면 與, 총선서 유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