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평중 / 한신대 교수>

靑에 목소리 내는 K-Y, 월권행위 아냐

與지도부, 대통령에 국정변화 요구 당연한 것

김무성 ‘대통령 공약’ 정조준…사려 깊지 못한 행동

靑, 그동안 독주적인 국정운영 방식 취해

생사기로에 선 朴대통령, 파격적 인사개편 필요

朴대통령, 리더십 변화 없인 국정미래 어려워

<김진 / 중앙일보 논설위원>

K-Y, 도 넘는 발언으로 당내 반발 거세

유승민 ‘靑 인적쇄신‘ 요구, 대통령의 고유 권한 침해

朴대통령 국정운영에 빨간불

여권 내 무질서 행보, 대통령 통치에 도움 안 돼

朴대통령의 명운, 김기춘 후임에 달렸어

후임 비서실장, ‘국민-대통령’ 간 소통의 다리 되어야

<민영삼 /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野 전당대회, 분당 전주곡

野, 누가 당대표 되더라도 갈등 봉합 어려워

문재인, 스스로 ‘친노 틀’에 갇혀 있어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전대 D-2, 끝까지 네거티브 공방만

박지원, ‘친노 희생자’ 이미지 통할지 의문

박지원, ‘김대중 향수 마케팅’ 이어가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전대 룰 변경 ‘시점’ 부적절

전대 막판 변수는 룰 전쟁

전대 판세, 가름하기 어려워

<최진녕 / 변호사>

野 전대, 국민지지 호소 아닌 계파갈등만 치달아

문재인, 본인 스스로 ‘친노 이미지’ 의식 강해

문희상 ‘A-’ 자평, 국민들 납득 어려울 듯